이번 주 대우, 현대, 대신, 동양, 한화, SK증권이 내놓은 주간 추천주 가운데 현대산업이 유일하게 복수 추천됐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은 민자 SOC부문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현대산업을 주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특히 최근 주가하락은 외국계펀드의 비중축소로 인한 매도세가 일단락되고 있어 상승여력이 점쳐진다고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42개 국가관리사업 민자SOC 프로젝트 중 8개사업의 주간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등 주간사 실적에서 타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밝혔고, 현대증권은 "주택개발사업 모멘텀과 함께 실적개선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추천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번 주엔 현대관련 계열사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현대산업 외에도 현대해상, 현대제철, 현대차 등 4개 종목이 현대그룹 계열.
이 외에 한국타이어, 효성, 하이닉스, 한진. 유한양행 등도 코스피시장에서 유망종목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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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선 대현테크, 아모텍, 에버다임(구 한우티엔씨), 신양, 태산엘시티, 하나로텔레콤이 꼽혔다.
특히 하나로텔레콤의 경우 가입자 확보 경쟁이 치열한 초고속인터넷부문에서 3월에도 2월에 이어 1만명 정도의 순증이 예상됐다. 또 하나TV도 개통가입자가 2월대비 7~8만명 가량 순증, 38만명을 확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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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은 민자 SOC부문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현대산업을 주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특히 최근 주가하락은 외국계펀드의 비중축소로 인한 매도세가 일단락되고 있어 상승여력이 점쳐진다고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42개 국가관리사업 민자SOC 프로젝트 중 8개사업의 주간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등 주간사 실적에서 타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밝혔고, 현대증권은 "주택개발사업 모멘텀과 함께 실적개선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추천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번 주엔 현대관련 계열사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현대산업 외에도 현대해상, 현대제철, 현대차 등 4개 종목이 현대그룹 계열.
이 외에 한국타이어, 효성, 하이닉스, 한진. 유한양행 등도 코스피시장에서 유망종목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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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선 대현테크, 아모텍, 에버다임(구 한우티엔씨), 신양, 태산엘시티, 하나로텔레콤이 꼽혔다.
특히 하나로텔레콤의 경우 가입자 확보 경쟁이 치열한 초고속인터넷부문에서 3월에도 2월에 이어 1만명 정도의 순증이 예상됐다. 또 하나TV도 개통가입자가 2월대비 7~8만명 가량 순증, 38만명을 확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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