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4일 "앞으로 취업자가 보다 많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재정사업이 4월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되고 상저하고의 경기흐름이 가시화되면 고용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월 고용시장 동향에 대해서는 "설 명절 효과에 따라 서비스업 취업자 증가폭이 다소 늘고, 농림어업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됐지만 대체로 30만명을 소폭 하회하는 최근의 취업자 증가 모습이 유지된 것"으로 평가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소폭 확대(30만5000명 증가)됐지만 최근 견실한 서비스업 활동을 충분히 반영하지는 못한 모습으로 진단했다.
제조업은 4만5000명 감소해 최근 견실한 수출 증가세(1~2월 평균 16.0% 증가)를 반영하면서 감소폭이 축소되는 흐름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고용의 질과 관련해서는 "임금근로자 위주, 그 중에서도 상용근로자 위주로 증가하는 개선 추세가 지속됐다"며 "특히 일용근로자를 제외한 상시근로자의 경우 2003년 12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라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재정사업이 4월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되고 상저하고의 경기흐름이 가시화되면 고용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월 고용시장 동향에 대해서는 "설 명절 효과에 따라 서비스업 취업자 증가폭이 다소 늘고, 농림어업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됐지만 대체로 30만명을 소폭 하회하는 최근의 취업자 증가 모습이 유지된 것"으로 평가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소폭 확대(30만5000명 증가)됐지만 최근 견실한 서비스업 활동을 충분히 반영하지는 못한 모습으로 진단했다.
제조업은 4만5000명 감소해 최근 견실한 수출 증가세(1~2월 평균 16.0% 증가)를 반영하면서 감소폭이 축소되는 흐름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고용의 질과 관련해서는 "임금근로자 위주, 그 중에서도 상용근로자 위주로 증가하는 개선 추세가 지속됐다"며 "특히 일용근로자를 제외한 상시근로자의 경우 2003년 12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