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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팀장및 부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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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전보>

현장경영1팀장 유학성(劉鶴成) 현장경영2팀장 채태준(蔡太俊)

윤리경영1팀장 양승규(梁承圭) 윤리경영2팀장 임홍빈(任弘彬)

법무팀장 성숙경(成淑卿) 사회공헌팀장 이덕순(李德順)

경영기획팀장 김연대(金然大) 기업전략팀장 오병배(吳炳倍)

기술전략팀장 여병훈(呂炳勳) 비전이행팀장 박지만(朴智晩)

혁신추진팀장 원흥재(元興載) 성과분석팀장 이원호(李元昊)

CG팀장 주영일(朱英逸?) 출자기획팀장 노흥석(盧興錫)

글로벌사업개발팀장? 송해영(宋海永) 인사기획팀장 박재철(朴在哲)

총무팀장 양범모(梁範模) 회계팀장 정진우(鄭震雨)

정책기획팀장 강현희(姜炫熙) 사업협력팀장 정남규(鄭南奎)

공정경쟁팀장 정하엽(鄭夏燁) 대외협력팀장 현병렬(玄柄烈)

비즈전략팀장 신진기(申瑨基) 상품기획팀장 채정호(蔡政澔)

마케팅연구팀장 이상철(李相喆) 비즈기획팀장 이재화(李在華)

신규서비스팀장 박치영(朴致泳) 단말서비스검증팀장 서광수(徐光洙)

C사업기획팀장 배한업(裵漢業) 메세징사업팀장 김훈배(金勳培)

커뮤니티사업팀장 박진호(朴津鎬) 글로벌마케팅기획팀장 김석준(金錫俊)

글로벌마케팅팀장 최종찬(崔鍾燦) IE사업기획팀장 김 겸(金 謙)

인터넷사업팀장 이근호(李根好) dosirak팀장 김하춘(金河春)

영상사업팀장 김학림(金鶴林) 엔터테인먼트팀장 전경일(全京一)

T사업기획팀장 전기라(全基羅) 금융솔루션팀장 이황균(李晃均)

커머스팀장 윤석현(尹錫賢) 텔레매틱스팀장 안병구(安秉求)

단말기전략팀장 이영배(李永培) 단말기마케팅팀장 유상규(柳相圭)

유통정책팀장 황경수(黃敬守) Sales강화팀장 장월규(張月奎)

마케팅지원팀장 박석희(朴碩熙) 굿타임서비스기획팀장 우병덕(禹炳德)

로열티마케팅팀장 임형종(林亨鐘) 고객채널운영팀장 이환엽(李環燁)

Core망계획팀장 유희선(柳熙善) 무선품질기술팀장 최진호(崔眞豪)

운용계획팀장 장기택(張基澤) 운용개선팀장 김향식(金香植)

인터넷운용계획팀장 한기준(韓基俊) 인터넷서비스검증팀장 김연길(金然吉)

인터넷운용팀장 김영식(金榮植) IT전략기획팀장 김칠용(金七龍)

IT서비스운영팀장 전정택(田正澤) IT인프라운영팀장 이문희(李文熙)

IT서비스기획팀장 이강수(李康洙) e-Management팀장 김원주(金沅柱)

R&D전략팀장 이준철(李俊澈) 인프라개발팀장 김형식(金炯植)

단말플랫폼개발팀장 김학준(金學俊) 단말응용서비스개발팀장 김민정(金玟貞)

MS서비스개발팀장 민용기(閔龍基) Access망개발팀장 장원학(張元鶴)

RF시스템개발팀장 조형식(趙亨植) Data망개발팀장 박성래(朴聖來)

NW서비스개발팀장 김덕한(金德翰) OSS개발팀장 옥경화(玉鏡花)

▲ 법인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전윤모(田允模) 솔루션사업팀장 김 완(金 莞)

솔루션기술지원팀장 김영우(金榮佑) 특수채널마케팅팀장 이도현(李道鉉)

수도권법인마케팅팀장 박홍대(朴泓大) 부산법인마케팅팀장 김훈구(金勳求)

대구법인마케팅팀장 이명해(李明海) 광주법인마케팅팀장 김영범(金榮範)

대전법인마케팅팀장 권병기(權丙妓)

▲ 수도권마케팅본부

사업지원팀장 윤광호(尹光鎬) 마케팅기획팀장 김재현(金再鉉)

유통관리팀장 김용균(金容均) 강남고객지원팀장 양대수(梁大洙)

강서마케팅팀장 안병구(安丙求) 강동마케팅팀장 권순만(權純萬)

수원마케팅팀장? 안상근(安常根) 인천마케팅팀장 최종호?(崔種浩)

강북고객지원팀장 김원구(金元九) 강북CC팀장 권문구(權文久)

중앙마케팅팀장 이성태(李成泰) 서부마케팅팀장 박병희(朴炳稀)

동부마케팅팀장 김두규(金斗圭) 원주마케팅팀장 박종국(朴鐘國)

강릉마케팅팀장 김흥식(金興植)

▲ 부산마케팅본부

사업지원팀장 오광진(吳光振) 마케팅기획팀장 엄재민(嚴載民)

고객지원팀장 홍순규(洪淳圭) 동부산마케팅팀장 구용범(具容範)

서부산마케팅팀장 김창훈(金昌薰) 창원마케팅팀장 김기봉(金起鳳)

울산마케팅팀장 황영길(黃永吉) 진주마케팅팀장 박병규(朴炳奎)

▲ 대구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팀장 이재용(李在庸) 고객지원팀장 임성리(林成裡)

동대구마케팅팀장 박병호(朴炳鎬) 서대구마케팅팀장 이충식(李忠植)

포항마케팅팀장 하병준(河炳準) 구미마케팅팀장 강임원(康?源)

▲ 광주마케팅본부

사업지원팀장 김종원(金宗元) 마케팅기획팀장 서광민(徐光珉)

고객지원팀장 안희용(安熙埇) 목포마케팅팀장 김장수(金將誰)

순천마케팅팀장 김희천(金熙千) 전주마케팅팀장 한동민(韓東旼)

제주마케팅팀장 이종훈(李宗勳)

▲ 대전마케팅본부

사업지원팀장 오세길(吳世吉) 마케팅기획팀장 안병남(安炳南)

고객지원팀장 이한재(李漢宰) 대전마케팅팀장 임석빈(任石彬)

홍성마케팅팀장 이경직(李慶稙) 천안마케팅팀장 장기영(張起榮)

청주마케팅팀장 박재홍(朴宰弘)

▲ 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남엔지니어링팀장 신선호(申善浩) 강남무선운용1팀장 배연각(裵淵珏)

강남시설팀장 주만복(朱萬福) 강남교환운용1팀장 임명교(林明敎)

강남교환운용?2팀장 강병근(姜炳根) 강남교환운용3팀장 김무겸(金武謙)

HLR운용팀장 김영래(金寧來) 강북무선운용팀장 임준택(林濬澤)

강북교환운용2팀장 신동근(申東瑾)

▲ 광주네트워크본부 광주엔지니어링팀장 지영하(池永夏)

▲ 대전네트워크본부 대전교환운용팀장 박상훈(朴相勳)


<부장 승진 및 팀장 전보>

사업개발1팀장 위성호(韋成昊) 사업개발2팀장 오미나(吳미나)

W사업추진팀장 최갑렬(崔甲烈) 인사운영팀장 기동주(奇銅住)

내부고객만족팀장 박영수(朴永修) IMC팀장 홍석범(洪錫範)

CI기획팀장 염 력(廉力) 응용서비스팀장 박시우(朴時佑)

단말기개발지원팀장 구영균(具泳均) 판매정책팀장 김영호(金英浩)

고객보호팀장? 최부식(崔富植) 차세대서비스개발팀장 이기정(李基正)

솔루션개발팀장 김 민(金 民) Core망개발팀장 김낙포(金洛浦)

▲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CC팀장 이상기(李相基) 강남마케팅팀장 이갑성(李甲性)

안양마케팅팀장 이석수(李石秀)

▲ 대구마케팅본부 사업지원팀장 성대현(成大鉉)

▲ 광주마케팅본부 광주마케팅팀장 박용만(朴容滿)

▲ 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북교환운용1팀장 오부택(吳富鐸)

▲ 부산네트워크본부 부산시설팀장 김선근(金善根)

▲ 대구네트워크본부 대구엔지니어링팀장 이주영(李柱永)

▲ 광주네트워크본부 광주시설팀장 이성주(李成柱)


<부장 승진>

글로벌사업팀장 김경일(金慶日) 협력지원팀장 박용남(朴用男)

재무기획팀장 이용규(李鎔奎) 빌링개발팀장 조영표(曺永彪)

기업홍보팀장 문재설(文在卨) 스포츠단 사무국장? 김기택(金基澤)

대외협력팀 김상동(金常東) Core망계획팀 손한선(孫漢宣)

유선품질기술팀 양범석(梁汎錫) 운용계획팀 김기석(金基錫)

솔루션기술지원팀 조성주(趙誠柱) 비서팀 강상규(姜相圭)

▲ 수도권네트워크본부

사업지원팀 홍순석(洪淳奭) 강남엔지니어링팀 김석호(金錫鎬)

HLR운용팀 최윤식(崔允植) 강북엔지니어링팀 조성락(趙誠洛)

강북교환운용1팀 심영용(沈泳龍)

▲ 부산네트워크본부 부산교환운용1팀장 심충섭(沈忠燮)

▲ 대구네트워크본부 대구교환운용팀장 정정철(鄭正徹)

▲ 대전네트워크본부 사업지원팀장 정명덕(鄭明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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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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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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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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