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장애아동 보장구(保障具)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또 하나의 가족 Happy Together, 청계천 걷기' 대회를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서울사업장 임직원 1000여명과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개회식에는 임직원의 후원금과 그와 동일한 회사지원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전동휠체어 10대가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은 "소외 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서울사업장 임직원 1000여명과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개회식에는 임직원의 후원금과 그와 동일한 회사지원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전동휠체어 10대가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은 "소외 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