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의 중국 상용화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29일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 된 것입니다)지난 8월19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네오스팀은 중국에서 ‘큐트 WOW(귀여운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라는 별칭을 얻으며 동시 접속자수가 10만이 넘는 등 인기를 이어 왔다.네오스팀의 중국 상용화는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템’을 판매하는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기존의 유저들은 모두 동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상용화는 중국 시각으로 2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상용화와 중국 국경절에 맞춰 10월1일부터 7일까지 국내 추석이벤트와 동일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미니 게임인 ‘판다 파크’가 업데이트 된다.한편, 네오스팀은 일본에서 지난 10일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5000여 명의 유저가 참여한 가운데 종료하고 15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네오스팀의 중국 서비스는 T2CN이, 일본 서비스는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가 맡고 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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