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22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폭스바겐 마스터즈 코리아 2006(Volkswagen Masters Korea)’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첫 테이프를 끊는 ‘2006 폭스바겐 마스터즈 코리아’는 폭스바겐 VIP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골프 토너먼트로 전국에서 100명이 초청돼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핸디캡 18.4 이하의 그룹 A와 핸디캡 18.5에서 26.4까지의 그룹 B인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그룹의 우승자들을 비롯해 대회 종합 우승자로 구성된 3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은 물론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남아프리카 웨스턴 케이프의 아라벨라 컨츄리 에스테이트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폭스바겐 마스터즈 월드 파이널 2006’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왕복 항공권 및 숙박 지원, 제세 공과금 본인부담). 2004년부터 전세계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폭스바겐 마스터즈 인터내셔널’ 아마추어 골프 대회는 올해 18개국에서 참가하며 국가별 최종 결선을 통과한 우승자들은 ‘폭스바겐 마스터즈 월드 파이널’ 결승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는데, 최초 홀인원을 하는 행운의 고객 1명에게는 폭스바겐의 고급 준중형 세단 '제타 2.5 프리미엄' 모델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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