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는 15일 일본 현지 법인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스팀펑크 역할수행게임(RPG) '네오스팀(http://www.neosteam.jp)'의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종료에 이어 5일만에 실시되는 것.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만5000여 명의 유저가 참가했다.'네오스팀' 정희경 PM은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 오픈 베타와 일본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모두 높은 완성도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오픈 베타 기간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