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서 오는 2007년 7월 '스페셜포스' 계약만료를 앞두고 새롭게 퍼블리싱을 시작한 '크로스파이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네오위즈는 올해 안에 이 게임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일인칭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테스터 모집은 피망회원이나 피망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테스터는 총 999명을 선발하게 되며,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호후 2시부터 자정까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동안 설문에 참여한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루미녹스 시계와 맥스무비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크로스파이어'는 정통 밀리터리 FPS로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감각적이고 안정적인 타격감과 사실적인 그래픽, 게임 진행이 기존의 어떤 게임보다 더욱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 이 게임은 다양한 팀 매치 위주의 맵, 클랜전 매치 방식 등 팀 매치 위주의 정통 밀리터리를 표방하고 있다.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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