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www.neosteam.com)'이 전면적인 스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한빛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직업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 직업의 특성이 더욱 부각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4가지의 직업별 스킬을 추가해 각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보다 직업의 특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추가된 스킬은 ‘방랑자’와 ‘마법사’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자신의 캐릭터가 입힐 수 있는 데미지가 높아지는 ‘아뮬렛 프로퍼티’와 상대방 캐릭터에게 일종의 저주를 거는 ‘커즈 프로퍼티’, ‘니그헤그’와 ‘골리앗’을 소환할 수 있는 스킬들이다.한빛소프트 홍찬화 프로듀서는 "그동안 서비스를 하면서 유저들이 바래왔던 것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게임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밸런스 조정과 새로운 스킬을 추가해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네오스팀은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오픈 베타 서비스와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며 해외에서 또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큐트 와우’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독특한 캐릭터와 세계관이 유저들의 인기를 얻으며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스팀 펑크’라는 장르가 익숙한 일본에서도 성공적으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친 바 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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