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는 22일 '아시아국가에 신용카드 전자결제대행(PG) 상용서비스 개시 추진설'과 관련, "현재 동남아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장조사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다.이니시스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의 전자결제대행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시장조사가 거의 끝난 상태"라며 "이를 위해 해외사업부서를 따로 분리하는 등 본격적인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동남아 중에서도 인프라를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신용카드 가상계좌(사이버계좌) 핸드폰결제 등의 전자결제대행은 물론 유관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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