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의 이번주 금리전망 보고서 요약분입니다. - 이번주 중 한국과 미국의 통화당국은 각각 25bp씩 정책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다. 전주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나빴지만,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FRB가 바라는 수준 이상에 머물러 있다. FRB는 기대 통제를 위해 보통 시장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금리를 올리곤 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은행의 인상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된 일부 자료는 정책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 하지만, 한국과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은 막바지 국면이다. 반복적으로 지적하지만, 명목성장률을 감안할 때 국내 정책금리나 시장금리는 많이 오를 수 없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를 막기 위한 통화정책은 더 세심했어야 했다. 명목정책금리가 실질성장률보다도 낮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만, 8월 인상 이후 또 올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시장 금리가 추세적으로 오르지 못할 상황이다. 주초 금리가 떨어지고 나서 정작 정책금리를 올리면 시장금리도 같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추세적인 금리 상승은 내년 성장률 상승 전망과 같은 다른 계기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러한 컨센서스가 형성되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금리는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지만 다시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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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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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