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엔터테인먼트는 총 35억7000만원 규모의 "영화 투자 및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회사측은 "(주)미디어플레스와 당사가 제작하는 "폭력써클, 김관장대김관장대김관장" 2편에 대하여 투자 및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회사측은 제작/투자사의 위치에서 상호협력을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주)태원엔테인먼트는 안정적인 투자 자금를 확보하게 됐다고 소개했다.한편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은 작은 마을 중국음식점 무림각 주위에 문을 연 세 무술도장을 중심으로 세 김 관장의 대결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등이 출연한다. '폭력써클'은 축구 모임을 만들었다가 뜻하지 않게 폭력에 휘말리게 되는 청춘들의 갈등과 우정을 그린 영화로 정경호, 이태성, 장희진, 김혜성 등이 출연한다.[뉴스핌 Newspim] 고계희 기자 cen22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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