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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략] 미 금리 2000년 장단기역전 재판될까.. 연말연초 고점형성 가능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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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단기금리를 언제까지 얼마나 올리지는 세계 금융시장의 최대 화두다. 연준이 단기금리를 어디까지 올리느냐에 따라 세계 채권시장은 물론 외환 주식시장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해답을 알고 있는 시장참가자라면 떼돈을 벌 수 있을 텐데, 아쉽게도 그 해답을 얻기가 쉽지 않다. 과거의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 보는 것도 그 해답을 얻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 2000년을 전후해 연준이 단기금리를 올렸을 때 미국 국채수익률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살펴보면 향후 채권금리를 전망하는데 적지 않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미국 2000년 단기금리 인상중단때부터 장단기금리 역전시작.. 2000년 재판될까 관심지난 1999년 6월 연준은 단기금리(연방기금금리: FFR)를 4.75%에서 0.25%포인트 올리기 시작해 2005년 5월에 6.50%까지 인상했다. 당시 미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움직임을 보면 1998년 10월5일 4.15%에서 바닥을 찍고 상승하기 시작해 2000년 1월21일 6.78%까지 상승했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2000년 4월 5%대 후반까지 반락한 후 단기금리를 6.50%까지 올린 5월 단기금리 수준인 6.50%까지 다시 반등했다가 재차 하락하기 시작했다. 단기금리와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역전되기 시작한 것이다. 단기금리가 2001년 1월까지 9개월동안 6.50%에서 머물렀는데 2000년12월에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5.0%까지 급락했다. 단기금리와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1.50%포인트나 역전된 것이다. 연준이 단기금리를 세 번째 인하한 2001년3월부터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단기금리 위로 올라와 역전(invert)됐던 수익률곡선이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연준은 이후 단기금리를 계속 내려 2003년6월에는 1.0%까지 인하했고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때 3.10%수준까지 하락하며 바닥을 찍는다. 2004년6월 연준이 단기금리 인상을 시작하자 같은달 14일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4.87%까지 상승한 후 4.0-4.87%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단기금리를 12차례나 올렸는데도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이 박스권 움직임에서 벗어나지 않아 단기금리와 10년만기 국채수익률간의 스프레드가 다시 좁혀지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 볼만한 점은 연준이 단기금리 인상행진을 멈출 때부터 단기금리와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역전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연준이 단기금리를 올려도 장기국채수익률이 상승하지 않고 박스권에서 맴돌고 있는 건 2000년 이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미 연준 단기금리 추가인상 열렸지만 8부능선에 도달한 듯.. 연말연초 중기고점 가능성 관심연준이 단기금리를 어디까지 올릴지에 대해서는 4.0-5.0%까지 다양한 견해가 나온다. 그 중간값은 4.50%수준이다. 연준이 1일 FOMC에서 단기금리를 4.0%로 0.25%포인트 인상했기 때문에 단기금리 인상행진은 8부능선에 도달한 듯한 느낌이다. 미국의 국채시장은 단기금리 인상이 멈추는 때를 즈음해서 2000년처럼 단기금리와 10년국채수익률간의 역전을 예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2000년초에 단기금리인상 행진이 중단된다면 올연말이나 내년초를 즈음해 미국 국채수익률이 중기 고점을 찍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이럴 경우 우리나라의 채권금리도 연말이나 내년초에 중기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어제 FOMC는 단기금리를 예상대로 0.25%포인트 올렸다. 시장이 주목했던 성명서의 내용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 앨런 그린스펀 연준의장이 벤 버냉키 차기 의장지명자에게 바톤을 넘기는 내년 1월말까지 FOMC는 두차례(0.50%포인트) 더 단기금리를 더 올릴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았다.FOMC의 단기금리인상과 성명서의 추가금리인상 시사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전일비 0.03%포인트 오른 4.58%로 마감하는 등 미국 국채수익률은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오늘 채권금리는 FOMC의 단기금리 인상과 추가금리인상 시사로 인한 미 국채수익률 상승 영향으로 국채선물 108.0을 등진 매도플레이와 건교부 등 일부 기관들의 투신사의 자금위탁에 따른 캐리매수 간에 조용한 공방속에 레인지에서 등락하는 양상이 될 듯하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89-4.97%, 국채선물 12월물은 107.80-108.1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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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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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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