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트럼프-펠로시, 코로나19 부양안 협상 정체에 '네 탓' 공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이 정체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지가 있다면 내달 3일 대선 전 부양책을 내놓는 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이 대선 전 부양안을 원치 않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우리는 대화를 하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봐야겠지만 현시점에서 나는 솔직히 낸시가 대선 전까지 기다리려는 것 같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과 협상을 벌여온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그(펠로시)가 타협한다면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장관은 각 주(州) 및 지역 정부에 대한 지원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마스크를 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당초 1조6000억 달러의 부양안을 제시한 정부 측은 현재 1조9000억 달러까지 부양안 규모를 늘린 상황이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MS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부양안에 회의적인 공화당을 설득하는 등 행동에 나선다면 코로나19 부양책이 대선 전에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대통령이 원한다면 그것을 할 수 있다"면서 "그(트럼프)는 상원 공화당에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다.

므누신 장관은 양측이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입장차가 크다고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펠로시는 형편없이 운영되는 민주당 주를 구제하길 원한다"면서 해당 주들이 범죄와 경제 측면에서 형편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리고 우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코로나19와 관련 있는 것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장관은 전날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펠로시 의장은 의회 소위 위원장들로부터 큰 쟁점에 대한 가이던스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상·하원의 관계 소위원회가 부양책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