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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추석 명절, 도민의 안전·민생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철우 경북지사가 23일 메시지를 내고 "추석 명절에 도민의 안전과 민생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도민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보름달처럼 가득하고 나누는 정은 더욱 넉넉해지는 한가위 되시길" 기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경북은 대구 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영일만항 확장 등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경북의 우수한 농 축 수 임산물을 바탕으로 세계 식품시장에도 힘차게 도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사진=경북도] 2026.09.23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또 "추석 명절에 도민의 안전과 민생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챙기고,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 계층,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안부도 한 번 더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전국 최고의 농도(農道)이자 K-푸드의 뿌리인 경북은 올해도 넉넉한 결실을 맞고 있다"며 "아이들을 위한 '첫걸음 연금',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밥상' 등 도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3 12:03
고령서 실종신고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고령군에서 실종 신고된 60대 남성이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분쯤 '신체가 불편한 남편이 핸드폰이 꺼진 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경찰, 행정 당국과 수색에 나섰다. 군청 직원이 드론으로 수색 중 하천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고령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23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6-09-23 08:46
울진해경·소방, 죽변항서 바다에 빠진 70대 여성 구조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바다에 빠진 7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6분쯤 죽변면 죽변리에서 "아내가 부둣가에 빠져 선박 밧줄을 잡고 있다"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울진 해경은 부둣가에서 밧줄을 잡고 매달려 있는 의식 장애 상태의 A(여, 70대)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는 A 씨의 남편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23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6-09-23 08:36
전국 광역단체장 9월 23일 일정 ▲ 박찬대 인천시장 - 소래포구 현장지원센터 개소식(10:30) - 추석 명절 민생현장 방문 (11:00)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14 khwphoto@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도청 직장어린이집 추석맞이 방문인사(11:00 여는마당) 국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개통식(13:30 미원면) 도내 스포츠종목 소속선수 훈련장 방문격려(15:00 청주유도회관) ▲이원택 전북지사 - 황우현 교수 초청 에너지전환 특별강연 (10:00 대회의실) - 전주역 1일 명예역장 체험 (13:30 전주역)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제2회 공공기관장 회의(09:00 무안청사 왕인실) -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11:40 전남장애인 종합복지관) ▲전재수 부산시장 - 10:30 접견-주부산일본국총영사(국제의전실) - 13:30 2026년 추석 명절 현장 방문(서동미로시장, 남부소방서, 수영경찰서, 연제우체국) ▲박완수 경남지사 - 일정 없음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23 06:30
'전국 최초 닥터헬기 4000회 출동' 안동병원, 추석연휴 응급의료 공백 차단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권의 거점병원인 안동병원이 추석연휴 의료공백 차단을 위해 권역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해 정상 운항한다. 전국 최초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한 안동병원 닥터헬기.[사진=안동병원] 2026.09.22 nulcheon@newspim.com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2013년 도입 이후 1000회, 2000회, 3000회에 이어 4000회까지 전국 최초 출동 기록을 이어가며 중증 응급환자 3795명을 이송했다. 이송 환자는 중증 환자 922명, 뇌질환 779명, 심장질환 527명 등으로 경북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왔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권역 센터도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교통사고 추락 등 중증 외상부터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과적 응급환자까지 분야별 전문의가 상시 대응하며, 응급 검사와 시술,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이어지는 최종 치료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혈관조영촬영장비(ANGIO) 5대를 24시간 가동하고 인터벤션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응해 응급 혈관 중재 시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이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응급환자가 전문의 진료를 통해 필요 시 입원과 전문 진료까지 연계한다. 안동병원은 또 연휴 기간 전문의 당직 근무를 비롯해 진료 간호 행정 등 필수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다수의 응급환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원내 비상연락망과 협진 체계를 점검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닥터헬기 4000회 출동은 2000여 명의 임직원과 소방을 비롯한 관계 기관이 지난 13년간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추석 연휴에도 닥터헬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해 지역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 경북 유일 8년 연속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경북북부지역 중증 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9-22 07:37
봉화 석포제련소 화재 1시간2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소재 석포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2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의 석포제련소 제1공장 컨베이어 설비 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2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3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컨베이어벨트 등 기계설비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해당 제련소에서는 지난 7월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경북 봉화의 석포제련소. 자료사진임.[사진=뉴스핌DB] 2026.09.22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6-09-22 07:02
전국 광역단체장 9월 22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경제포럼 월례강연회(07:00 엔포드호텔) -제천4산단 관련 업무협약(13:00 여는마당) -추석맞이 기관 방문 및 현업직원 격려(14:00 청주일원)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 2026.09.14 baek3413@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및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운영 업무협약식(10:00 신관 대회의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11:00 춘천 풍물시장)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14:00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강원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15:00 신관 대회의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금 품 전달식(16:00 통상상담실) -한국청과㈜ 중앙청과㈜ 추석맞이 위탁가정 후원물품 전달식(16:30 통상상담실) ▲이원택 전북지사 - 피지컬AI 지역거점 발전 포럼 (13:30 한국산업은행 본점) ▲이철우 경북도지사 -화공 굿모닝 특강(398회);인구위기와 로컬리즘_경북의 미래(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 및 2026년 제3차 청백리 회의(09:30 원융실) -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토론회(13;30 한국산업은행 본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07:30 대구아트파크) - iM뱅크와 대구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11:00 대한적십자사 대구별관) -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행사(11:40 번개시장) - 제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14:20 대구엑스코) ▲전재수 부산시장 - 제111회 부산미래경제포럼(08:00 국제회의장) - 2026년 부산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10:00 대회의실) -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어린이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10:20 국제의전실) - 부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 11:00 26층 회의실) - 노무현 평전 출간기념 부산북토크(19:00 영광도서 문화홀) ▲박완수 경남지사 -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전략 포럼(14:00 한국산업은행 본점)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22 06:30
경북도의회 "미래대응기금 신설 즉각 중단" 촉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관련 전국의 자치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미래대응기금 신설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북도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지방재정 자주권이 국가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방과 충분한 협의없이 개편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고 "지방과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되는 일방적인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 재정 개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이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재정 자주권이 국가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방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개편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방과 충분한 협의없이 진행되는 일방적인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재정 개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 2026.09.21 nulcheon@newspim.com 성명은 또 "현 정부가 출범 초기 지방교부세율 상향과 국세 지방세 비율 개선을 통한 지방재정 자율성과 분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국정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며 "이번 개편 추진은 스스로 밝힌 국정 과제의 취지에 배치되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계와의 사전 협의 절차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북도의회는 ▲ 재원 조성 방안 원점에서 재검토 ▲ 지방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도는 지방의 의견을 듣는 절차부터 갖추도록 개선 ▲ 기금 배분 시 인구감소와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방소멸 위기지역 우선 배정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이 지역별 교육 여건과 실제 재정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도록 재설계 등을 요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성명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근간이 되는 자주재원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중하게 접근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과 함께 향후 관련 법률 제 개정 논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16:20
화마 생채기 딛고 다시 피어난 주왕산 깃대종 '둥근잎꿩의비름'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해 '경북 초대형 산불'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주왕산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이 화마의 생채기를 딛고 다시 피어났다. 주왕산 생태계 회복을 알리는 징후로 주목된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주왕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이 산불의 상흔 속에서 생육을 이어가며 개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경북초대형산불'의 생채기를 딛고 다시 생장해 자줏빛을 꽃을 피운 주왕산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2026.09.21 nulcheon@newspim.com '깃대종'이란 생태 지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생물로 지역 주민과 탐방객에게 중요하게 인식되는 종이다. 주왕산국립공원에는 '솔부엉이'와 '둥근잎꿩의비름'이 대표적인 깃대종으로 지정돼 있다. '둥근잎꿩의비름'은 주왕산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왕산국립공원 내 계곡부의 그늘진 바위틈과 절벽의 돌틈에서 자생하며 주왕산의 독특한 암벽 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이다. 주왕산국립공원 관계자는 "'둥근잎꿩의비름'은 탐방로 주변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9월 말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둥근잎꿩의비름'은 아기자기한 자줏빛 꽃을 피워 자연의 회복력과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 주고 있다. 화마가 지나간 산불 피해의 척박한 환경을 견디고 다시 개화한 둥근잎꿩의비름은 '인내'와 '회복'의 꽃말처럼 생태계가 회복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우한욱 자원보전과장은 "산불 발생 2주기를 맞아 주왕산의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개화한 모습은 자연의 회복력과 생명의 강인함을 보여 준다"며 "주왕산의 가을을 알리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15:45
'울진군의회 민생지원금 삭감' 거세지는 후폭풍...'박형수 의원 책임론' 비화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수가 고물가와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선순환을 위해 편성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울진군의회에서 전액 삭감되자 불거진 군의회 규탄 목소리가 수일째 이어지면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군의회의 '민생안정지원금 예산 전액 삭감'이 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생지원금 삭감 국힘 군의원 5명 사퇴" "군의회 해산" 요구로 이어지고 급기야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의성, 청송, 영덕, 울진군, 국민의힘) 책임론까지 터져 나오는 등 '민생지원금 삭감'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울진= 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군정감시단과 울진미래희망연대, 지역 상인회 모임 등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민생비상행동'이 21일 오전 울진군의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울진군의회 해산"과 "울진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에 따른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2026.09.21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정감시단과 울진미래희망연대, 지역 상인회 모임 등 지역 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민생비상행동'은 21일 군의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울진군의회 해산"과 "울진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에 따른 분노를 표출했다. 집회를 주도한 임원식 울진군정감시단 단장은 이날 '울진군의회 규탄 성명'을 통해 "울진군의회에서 9월 8일 국힘이 장악한 군의원 5명의 반대로 '140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 예산 전액이 삭감됐다. 이는 군민의 민생을 짓밟은 폭거"라고 규정하고 "국힘 소속 5명의 군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지방정치는 민생 생활정치이다"며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이 황이주 군수가 무소속이어서 집행부(郡)를 길들이고 (군정) 발목을 잡기 위한 것인가"고 반문하고 "이 모든 책임은 5명의 군의원들을 공천한 박형수 국회의원의 책임"이라며 박형수 국회의원 책임론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또 "군의회가 한울원전의 붕산수 외부 누출 사고 관련 침묵하고 있다. 9대 군의회와 무엇이 다른가"고 비판하고 "(군의회가) 민생도 볼모로 잡고 군민 안전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군의회 해산"을 요구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군정감시단과 울진미래희망연대, 지역 상인회 모임 등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민생비상행동'은 21일 오전 군의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울진군의회 해산"과 "울진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에 따른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2026.09.21 nulcheon@newspim.com 그러면서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30만원 군민 민생지원금 탈취한 울진군의회 해산, 울진군의회 국힘 소속 5명 군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책임지고 사퇴할 것 등 3가지를 촉구했다. 또 이들 시민 사회단체는 "황이주 군수는 혁신군정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규탄 집회에는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군의회 해산' '박형수 의원 사퇴' '혁신 군정 시행' 등을 담은 손팻말과 깃발을 들고 참석했다. 집회는 이날 낮 12시쯤 마무리됐다. 울진민생비상행동은 이날 규탄 대회를 시작으로 울진군의회 앞에 농성장을 설치하고 '민생지원금' 지원을 반대한 군의원 지역구 순회 규탄 집회에 나서는 등 '민생지원금' 규탄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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