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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6월까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도로법',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등에 따른 화물차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을 점검 및 단속한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자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는 6월까지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을 추진한다. [사진=광주경찰청] 2025.04.24 hkl8123@newspim.com 먼저 과적 금지와 적재물 이탈방지(덮개 포장) 등 운행상의 안전기준 준수, 차고지 외 밤샘주차 여부를 살핀다. 판스프링 불법부착,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체 등 자동차 불법개조 여부도 확인하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비사업용 차량(자가용 화물차)의 무등록 유상운송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화물종사자격증명 차량 게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화물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화물차 운전자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하다"며 "화물차는 사고 발생시 일반 사고에 비해 인명피해가 커지는만큼 도로에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25-04-24 17:52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 저온' 배꽃 냉해 현장 점검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개화기 이상 저온으로 배꽃 냉해가 발생한 배 농가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며 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노안면에 위치한 배 과수원을 방문해 꽃눈 냉해 현황을 살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나주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개화 전후 배꽃에서 저온 및 서리 피해가 발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 노안면 배꽃 냉해 현장 점검. [사진=나주시] 2025.04.24 ej7648@newspim.com 윤병태 시장은 "기후 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는 개인의 책임을 넘는 영역이지만 복구와 재기의 책임은 행정에서 함께 짊어져야 한다"며 "농업인 여러분이 절망 대신 희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저온 피해는 단순한 기상 이변을 넘어 기후변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보다 근본적인 대응 전략이 시급하다"며 "피해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재해복구비, 기술지원 등 가능한 모든 행정적 재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조기에 농가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반복적인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과수 재배 환경 개선과 저온 대응 기술 보급 확대 등 중장기적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나주시는 배 품질과 안정적인 수확량 확보를 위한 미세살수장치, 열풍방상팬 등 과수 재해 예방시설의 국고 지원 확대, 농업재해대책 규정 및 농업재해보험법 개정 등을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특히 지난해 과수(배) 일소피해 회복을 위한 긴급 예비비 투입과 경영안정자금 및 농자재 구매 지원, 농업정책자금 상환 유예 등 배 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왔으며 올해 저온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한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5-04-24 17:31
"전남교육청,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 철저히 준비해야" [무안=뉴스핌] 조은정 = 교육부의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에 대한 전남도교육청의 철저한 준비와 공교육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제389회 임시회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교육부의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에 대한 전라남도교육청의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주장했다. 자기주도 학습센터 사업은 교육부가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형 정책사업으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종(오른쪽) 전남도의원이 제389회 임시회 전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에 대해 김종만 전남교육청 글로컬교육협력과장에게 질의하고 있다.[사진=전남도의회] 2025.04.24 ej7648@newspim.com 주요 대상은 지방 중 소도시 및 학교 밖 학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학생들로, 센터에서는 ▲학교 안팎 쾌적한 자기주도학습 공간 제공 ▲EBS 강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교육 없는 학습 설계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 사업을 활용한 개별 학습 지원 ▲학습 코디네이터를 통한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 등이 제공된다. 교육부는 전국 50개 내외 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약 1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말 발표된다. 박원종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전남은 농산어촌 지역이 많고, 소규모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공교육 외 학습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다"며 "이번 공모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공교육이 책임져야 할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올해는 지자체와 협력해 유휴시설을 우선 활용한 지역 주도형 모델로 제한적으로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시군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공간 확보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신청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설 신축 없이 활용 가능한 유휴공간이 있는 시군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운영비 중심으로 편성해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작은 학교의 빈 교실 등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하면, 시설 예산 부담 없이도 공모에 대응할 수 있다"며 "시군 협조에만 의존하지 말고, 본청 차원에서 공간 발굴과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AI 멘토링과 같은 디지털 중심 모델과 달리,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학습코디네이터가 직접 참여해 학습을 지원하는 인적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며, 공교육의 직접적 역할이 강조되는 만큼 행정적 우선순위를 두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이 우리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에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교육청이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촘촘히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5-04-24 17:30
강진군, 생활권 주변 위험목 정비사업 본격 추진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생활권 주변 위험목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생활시설 인근에 있는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진군은 2023년부터 매년 정비사업을 이어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위험목 제거. [사진=강진군] 2025.04.24 ej7648@newspim.com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실제 피해 예방 사례도 늘어나며 지역 내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2025년도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36개소를 대상으로 총 82주의 위험 수목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 수목은 올 1월 각 읍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2월과 3월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본격적인 정비 작업은 4월 중순부터 시작돼 6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은 정비 대상 선정에 있어서도 공정성과 실효성을 고려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 기준을 적용했다. 공공용지 내 위험 수목과 정자목, 당산나무 등 공공성이 있는 사유지 수목 ,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소유지 내 수목, 일반 가정의 위험 수목 순으로 정리됐다. 단순 경관 개선 목적이나 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전답, 죽림 등은 제외됐다. 또한 수목 소유자의 동의가 없을 경우 작업은 진행되지 않는다. 김진근 산림과장은 "자연재해에 앞서 생활권 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며 "눈에 잘 띄지 않는 위험까지 꼼꼼히 살피는 정비 행정을 통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5-04-24 16:56
김미경 전남도의원 "국민안전체험관, 건립보다 내실있게 운영해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 비례)은 전남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흥군에 건립 예정인 국민안전체험관에 대해 건립보다 내실있게 운영해야"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미경 의원은 "국민안전체험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 [사진=전남도의회] 2025.04.24 ej7648@newspim.com 이어 "시작은 거창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되는 사례가 많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공간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장기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 등 모든 도민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설계와 관련 인증을 반드시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며 "포용성과 접근성까지 갖춘 체험관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었다. 이에 대해 강영구 도민안전실장은 "2023년 공모사업에 반영되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철저한 계획을 통해 안전교육과 체험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운영면에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ej7648@newspim.com 25-04-24 16:50
유기견 살펴보는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24일 오전 북구 본촌동에 들어선 '광주시 동물보호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에서 돌보고 있는 유기견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2025.04.24 hkl8123@newspim.com 25-04-24 15:52
강기정 광주시장, 동물보호센터 개소식 참석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24일 오전 북구 본촌동에 들어선 '광주시 동물보호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2025.04.24 hkl8123@newspim.com 25-04-24 15:52
고흥군, 취약계층에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사회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등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한다. 고흥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용권 신청은 이날부터 5월 14일까지다. 저소득층은 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 장애인은 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고흥군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면 된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등록 가능한 기관 유형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언론기관 부설 평생교육 시설, 직업 능력 개발 훈련시설, 노인복지관, 미술관,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이 군민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상 군민들의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25-04-24 15:50
나주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박차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성공적인 영농 기반인 양질의 토양 환경 보존과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에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는 13개 읍 면 지역 8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유기질 비료 지원과 토양개량제 공급, 영구논두렁 설치 사업에 총사업비 34억4800만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유기질 비료는 17만여 포대, 토양개량제는 19만여 포대를 대량 지원한다. 전남 나주평야. [사진=나주시] 2025.04.24 ej7648@newspim.com 유기질 비료란 비료 성분이 친환경 유기화합물의 형태로 함유돼있는 비료를 말한다. 자연 생성 무기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미생물들이 분해하면서 유익한 물질들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흙의 통기와 배수에 도움을 준다. 시는 지역 농협을 통해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을 농가에 지원한다. 비료 등급에 따라 20kg포대 당 1300~1600원을 차등 지원하며 지역 내 생산 제품 중 관내 가축분 사용량이 70% 이상인 제품의 경우 300원을 추가로 지원해 축산부산물 자원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지력 개선을 위해 공급과 살포를 지원한다. 규산질, 석회고토, 패화석 등으로 살포 후 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영구논두렁 사업은 땅속 동물로 인한 논뚝 훼손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PE필름 설치비용을 농가에 지원한다. 피해를 최소화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농가 호응이 매우 높다. 올해 영구논두렁 설치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당초 55km에서 166km로 사업량을 크게 확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유기질 비료,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해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와 노동력 절감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과 나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5-04-24 15:46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5월 10~11일 개최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9일 저녁 6시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이찬원, 윤수현 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5월 10~11일 개최. [사진=장성군] 2025.04.24 ej7648@newspim.com 축제 당일인 10일 오후에는 '장성뮤직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밴드 국카스텐과 카더가든, 유다빈밴드, 범키, 연정, 리제, 이종민 7명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봄날의 감성을 충전해 줄 예정이다. '상생감사석'은 100석을 늘려 총 300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200석은 5월 중 장성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사람이 대상이며, 나머지 100석은 장성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이들의 몫이다. 수국터널, 미니어처, 시화전 등의 볼거리도 갖춘다. 직업 체험 4종(도슨트‧작가‧플로리스트‧조향사), 봄나들이 체험(페이스 페인팅, 목공), 스탬프 투어, 미니 오락실, 펫놀이터 등도 준비됐다. 그라운드골프장 인근에선 향토식당, 간단먹거리, 푸드트럭과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찾을 수 있다.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 컨테이너형 수유실 등도 운영한다. 한편 꽃길축제와 함께 '제5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열린다. 황룡정원 건너편 힐링허브정원 인근에서 내달 9일 오후부터 18일까지 이어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축제 기간을 단축하고 개최 장소도 황룡정원 인근으로 한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페스티벌의 밀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아름다운 음악과 봄꽃 향기 가득한 장성 황룡강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5-04-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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