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NK가 8일 하나은행을 73-65로 꺾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 BNK는 안혜지와 변소정이 15점씩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 하나은행은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지며 후반 결정력에서 밀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부산 BNK가 부천 하나은행을 개막 3연패에 빠뜨리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BNK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3-65로 이겼다.

앞서 1일 시즌 개막전에서 청주 KB를 꺾은 뒤 7일 인천 신한은행에 덜미를 잡혔던 BNK는 연패에는 빠지지 않은 채 2승 1패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2일 용인 삼성생명, 6일 KB와의 경기에 이어 시즌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이날 BNK는 안혜지와 변소정이 각 15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타니무라 리카와 바네사 데 헤수스가 12점을 내며 승리를 도왔다.
반면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사키가 양 팀 최다인 21점을, 정현(16점)과 이다현(12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후반 결정력에서 밀렸다.
박혜진이 엉덩이 쪽 근육통으로 연속 결장하고 김소니아마저 전날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져 이탈한 BNK는 1쿼터 14-21로 끌려다녔다. 2쿼터엔 하나은행의 이이지마 사키에게만 10점을 내주며 32-42로 밀렸다.

하지만 BNK는 후반 화력을 올렸다. 3쿼터 BNK는 타니무라의 페인트존 득점과 이소희의 외곽포로 후반을 시작하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점수 차를 좁히던 BNK는 3쿼터 종료 5분 23초 전 데 헤수스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46-45로 전세를 뒤집었다. 결국 BNK가 3쿼터를 57-56으로 마쳤다.
4쿼터 중반 60-60에서 안혜지의 절묘한 패스에 이은 타니무라의 골밑 득점, 이소희의 자유투와 김민아의 3점 슛으로 연속 득점을 뽑아냈다. 경기 종료 6분 전 BNK는 67-60으로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잡은 후에도 BNK는 수비 집중력도 높이며 하나은행 턴오버를 거듭 끌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결국 경기 종료 52초를 남기고 안혜지의 돌파 득점으로 73-65를 만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