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드래프트킹스는 5일 2027년 조정 EBITDA 전망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제시했다
- 드래프트킹스는 2026년 매출과 조정 EBITDA 전망도 기존보다 하향 조정했다
- 드래프트킹스는 3분기 매출 부진으로 6일 주가가 24% 넘게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드래프트킹스 2027년 전망 기대 이하…3분기 매출도 예상 밑돌아
칼시·폴리마켓 공세에 흔들리는 드래프트킹스…수익성 악화 우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스포츠 베팅 업체 드래프트킹스(종목코드: DKNG)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2027년 실적 전망을 내놓은 데 이어 2026 회계연도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3분기 매출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7.70달러로 전일 대비 24% 넘게 급락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이 스포츠 베팅 대기업은 5일 성명을 통해 2027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8억~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1억200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63억5000만~65억5000만 달러로, 조정 EBITDA 전망을 1억7500만~2억7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치는 매출 65억~69억 달러, 조정 EBITDA 7억~9억 달러였다.
회사 측은 이번 전망치 조정이 주로 예측 시장 사업에 대한 조정 EBITDA 기준 투자 규모를 6억5000만~7억 달러로 늘린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래프트킹스와 최대 경쟁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의 팬듀얼은 고객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경기 결과가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여기에 칼시(Kalshi), 폴리마켓(Polymarket) 등 신흥 예측 시장 운영사들과의 경쟁에도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팬듀얼과 드래프트킹스는 스포츠 베팅이 합법화되지 않은 주(州)를 중심으로 각자 예측 시장 상품을 출시했다. 그러나 신규 상품 출시에 막대한 비용이 들면서 수익성이 잠식되고 있다.
드래프트킹스의 3분기 매출은 13억3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3억9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월간 이용자 수는 13% 증가한 410만 명으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400만 명을 웃돌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