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관장이 6일 서울 SK에 83-79 역전승을 거뒀다
- 정관장은 8승 4패로 2위에 올랐고 SK는 3위로 내려갔다
- 아반도와 토마스가 활약했고 박지훈이 4쿼터 역전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4쿼터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83-79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정관장은 8승 4패를 기록하며 2위로 도약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SK는 5승 3패를 기록, 3위로 내려갔다.
정관장은 이날 외국인 선수 존 무니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핵심 가드 변준형마저 발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그러나 렌즈 아반도가 21점, 라숀 토마스가 20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한승희가 9점을 올렸고, 박지훈과 문유현이 각각 8점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박지훈은 4쿼터 승부처에서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관장은 전반부터 SK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3쿼터 초반 SK의 빠른 패스 플레이와 연속 득점을 막지 못하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정관장은 9점 차까지 뒤졌지만, 아반도의 외곽포와 자유투 득점으로 반격에 나섰다. 점수 차를 좁히며 추격을 이어갔고, 3쿼터를 62-67로 마무리했다.
4쿼터에는 정관장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 한승희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불을 붙였고, 박정웅이 덩크슛을 터뜨리면서 67-67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를 뒤집은 것은 박지훈이었다. 박지훈은 4쿼터 중반 2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정관장에 73-71 리드를 안겼다.
역전에 성공한 정관장은 이후 한승희의 3점슛과 문유현의 자유투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국내 선수들이 공격에 가세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경기 막판에는 양 팀 모두 실책과 자유투 실패가 나오며 접전이 이어졌다. 정관장은 종료 17.5초를 남기고 안영준에게 자유투 2개를 허용하면서 1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남은 시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83-79 승리를 확정했다. 정관장은 아반도와 토마스가 합계 41점을 올리며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여기에 박지훈과 한승희 등 국내 선수들이 4쿼터 승부처에서 득점을 책임지면서 변준형의 공백을 메웠다.
SK는 안영준이 18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자밀 워니가 14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9번째이자 올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