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승수는 6일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 이승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리키호를 4-2로 제압했다
- 한국 탁구는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청소년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탁구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가 2026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탁구가 청소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2010년 싱가포르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이승수는 6일(한국시간) 세네갈 다카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키호(홍콩)를 게임 점수 4-2(11-8 11-8 11-5 8-11 15-17 15-13)로 제압했다.

이승수는 첫 세 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4, 5게임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마지막 6게임에서도 듀스 접전이 이어졌지만 15-13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했다.
한국 탁구가 하계청소년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것은 16년 만이다. 한국은 2010년 싱가포르 초대 대회에서 김동현-양하은 조가 혼합단체전 은메달, 양하은이 여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는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이승수는 이번 대회 예선 3그룹을 전승으로 통과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16강에서는 노아 비텔(프랑스)을 4-3으로 제압했고, 8강에서는 괴르켐 오잘(튀르키예)을 4-1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가와카미 류세이(일본)에게 2-4로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그러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한국 탁구에 값진 메달을 안겼다.
남자 단식 금메달은 가와카미가 차지했다. 가와카미는 결승에서 에마누엘 오탈바로(콜롬비아)를 4-2로 제압했다.
여자 단식에 출전한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은 예선 7그룹을 전승으로 통과했지만 16강에서 카타지나 라이코프스카(폴란드)에게 2-4(7-11 11-2 11-8 5-11 10-12 8-11)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이승수와 허예림은 혼합복식에도 출전해 8강까지 올랐다. 그러나 린친팅-첸민신(대만) 조에 패하며 추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가와카미-마쓰시마 미쿠(일본) 조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단식에 이어 혼합복식까지 우승한 가와카미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