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동군은 6일 주요 산지 농가에서 곶감 생산을 시작했다
- 농가들은 둥시감을 약 45일간 자연 건조해 곶감을 만든다
- 지난해 2018개 농가가 곶감 9490t을 생산해 857억원을 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둥시감 45일 자연 건조…겨울철 대표 특산물 출하 준비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에서 본격적인 곶감 생산이 시작됐다. 감타래마다 주황빛 감이 줄지어 매달리면서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영동곶감의 계절이 찾아왔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 화신리와 주곡리 등 주요 산지 농가에서는 감을 깎아 감타래에 거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동곶감의 주원료는 둥시감이다. 과육이 단단하고 수분이 적어 건조에 적합한 품종으로 농가들은 껍질을 벗긴 감을 위생시설을 갖춘 건조장에서 약 45일간 자연 건조한다.
영동은 큰 일교차와 건조에 적합한 바람 등 곶감 생산에 유리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연환경에 농가의 건조 기술이 더해지면서 쫀득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갖춘 곶감이 생산된다.
곶감은 단순한 농특산물을 넘어 지역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기도 하다.

지난해 영동에서는 2018개 농가가 9490t의 곶감을 생산해 약 857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영동군은 건조시설 현대화와 저온저장시설 확충, 품질관리 교육 등을 통해 생산 기반을 관리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영동곶감축제도 판로 확대와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가의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가 영동곶감의 경쟁력"이라며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