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로티아는 6일 대한진단면역학회서 면역진단 제품군을 선보였다
- 알레르기·지연성 알레르기·자가면역질환 통합검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 프로티아는 CE-IVDR 인증 추진으로 2027년 해외시장 확대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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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장비 'Q-Station' 한 대로 3개 질환군 검사 가능
알레르겐 390여종 확보…350여종 검사 가능한 제품군 보유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로티아가 대한진단면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알레르기와 지연성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을 아우르는 면역진단 제품군을 선보였다. 하나의 장비로 세 가지 질환군을 검사할 수 있는 통합 진단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6일 프로티아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진단면역학회 2026년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면역진단 솔루션 3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프로티아는 알레르기 진단제품 'Allergy-Q' 시리즈와 지연성 알레르기 진단제품 'Food IgG' 시리즈, 자가면역질환 진단제품 'ANA Profile 18' 등을 전시했다. 회사는 세 가지 질환군의 진단제품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자체 진단장비 'Q-Station' 한 대로 모든 제품의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로티아는 현재 인체용 알레르기 진단제품 11종과 지연성 알레르기 진단제품 2종을 비롯해 총 40종 이상의 진단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알레르기 진단제품은 약 390종의 알레르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350여종의 알레르겐 검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국내 알레르기 검사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검사 항목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도 구축했다. 다수의 항원을 한 번에 검사하는 'Allergy-Q 192D'를 비롯해 아토피 관련 항원을 검사하는 'Allergy-Q Atopy', 음식물 알레르겐 중심의 'Allergy-Q 64 Food', 흡입성 알레르겐 검사에 특화된 'Allergy-Q 64 Inhalant'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 증상과 검사 목적에 따라 종합 검사 또는 특정 항원 중심의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인증 절차도 추진하고 있다. 프로티아는 알레르기 및 자가면역질환 진단제품의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IVDR) 인증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인증을 확보할 경우 2027년부터 해외 매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알레르기, 지연성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진단제품을 모두 갖추고 이를 한 장비로 검사할 수 있는 기업은 국내에서 프로티아가 유일하다"며 "이번 대한진단면역학회를 통해 국내 최다 알레르겐 검사 범위와 통합 검사 솔루션의 강점을 진단검사 전문가들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티아는 인체용 알레르기 진단을 중심으로 음식 불내증 검사, 동물용 알레르기 진단(ANITIA), 타액 면역 검사(IMSAFE Saliva), 항생제 감수성 검사(Q-AS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