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영길 의원은 6일 한미관계에서 미 행정부와 민주당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 하원 초당적 한반도 평화 법안이 북미 평화협정과 연락사무소 설치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을 지지하며 통상 갈등을 막도록 대미 외교를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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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승리 쏠려선 안 돼…트럼프 행정부 존중·관리"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 평화외교 특별보좌관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한미관계와 관련해 "고차방정식이 필요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행정부와 미국 민주당 양측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최근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한반도 정세를 언급하며 "민주당이 의회를 이겼다고 해서 또 민주당 쪽으로만 확 쏠려서도 안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주목할 지점으로 꼽았다. 그는 미국 하원에서 발의된 '한반도 평화 법안'(H.R. 1841호)에 대해 "미 하원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52명이 서명한 법안"이라며 "북미 관계를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북미 간 연락사무소를 만들자는 안"이라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해당 법안에 북미 정상회담 지지 선언도 담겼다며 "이번에 브래드 셔먼 의원이 주도했고, 그레고리 믹스 의원 등 외교위원들도 당선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해서 초당적인 것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아주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과 관세 등 행정부의 권한을 활용해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한미 간 엇박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대한 추가 관세 등 통상 보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미 관계를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