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흥군이 5일 쪽파 농가 지원을 위한 사주기 운동을 추진했다
- 고온·강우로 출하량이 늘며 쪽파 도매가격이 68.9% 급락했다
- 군은 흙쪽파를 판매해 농가 판로와 소득 안정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출하량 증가와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파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장흥군은 공직자와 농협 등 유관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26년산 장흥쪽파 사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쪽파는 고온과 잦은 강우로 생육이 빨라지면서 김장철 이전 출하가 불가피해졌다. 조기 출하 물량이 늘어난 데다 전체 출하량까지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10월 기준 쪽파 도매가격은 ㎏당 1587원으로 전년 동기 5107원보다 68.9% 떨어졌다.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도 커지고 있다.
장흥군의 쪽파 재배 규모는 47농가 50.5㏊다. 군은 이번 운동을 통해 재배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판매 품목은 신선한 장흥산 흙쪽파로 1.5㎏ 한 단에 3000원이다. 공직자와 농협 등 유관기관의 자율 구매를 유도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산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쪽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농산물 소비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