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영농형 태양광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공공이 입지 발굴부터 계통 연계까지 주도하는 계획입지를 추진한다
- 농가 소득과 지역기업 RE100 전력 확보를 연계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내 우선사업지 선정…재생에너지 예비지구 협약 추진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RE100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주도 영농형 태양광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관계기관 업무공유회를 열고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 계획입지 조성과 지역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2월 17일 영농형태양광사업법 시행을 앞두고 공공과 농업인이 사업을 주도하고 주민이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에너지산업본부와 농업 관련 부서를 비롯해 시군구 담당 공무원과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개발공사, 전남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간 중심의 개별 개발에서 벗어나 공공이 입지 발굴부터 개발계획 수립과 전력계통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입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기업의 RE100 전력 확보를 연계해 농촌경제와 지역산업을 함께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기업에 공급하기 위한 전력거래 활성화 방안과 시군구별 재생에너지지구 추진 현황도 공유했다.
특히 특별시는 법정 재생에너지지구 지정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가칭 '재생에너지 예비지구' 제도를 추진한다. 시군구 수요조사와 입지 검토를 거쳐 우선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연내 해당 지자체와 지정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배용석 에너지산업본부장은 "농민이 농사를 지으며 안정적인 발전수익을 얻고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이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농업인과 주민이 성과를 공유하는 전남광주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을 구축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