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반효진과 박하준이 4일 ISSF 세계선수권 혼성전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두 선수는 결선서 합계 440.1점으로 중국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 반효진은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따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박하준(KT)이 2026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10m 공기소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효진과 박하준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혼성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합계 440.1점을 쏴 중국 1팀(506.1점), 중국 2팀(440.9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날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금메달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반효진은 혼성전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따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은메달에 이은 연속 시상대 진입이다.
둘은 본선에서 나란히 317.2점을 기록, 합계 634.4점 전체 1위로 상위 4개 팀이 다투는 결선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권은지(울진군청)-강준기(서산시청) 조는 합계 631.9점으로 8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결선 첫 두 시리즈에서 출전팀 최고점인 105.5점을 명중하며 2위까지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시리즈에서 중국 2팀에 0.8점 차로 역전을 허용하며 동메달로 경기를 마쳤다. 결선 개인 득점은 반효진 220.7점, 박하준 219.4점을 올렸다.
박하준은 경기 후 "효진이가 워낙 잘 쏘는 선수라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쐈다"고 밝혔고 반효진은 "오빠가 잘 쏴서 편하게 임했다"고 화답했다. 올림픽 혼성전은 개인전 출전권을 얻은 선수들로 구성되기에 두 선수가 LA 무대에 함께 서려면 남자 공기소총 쿼터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남자 25m 속사권총 예선을 8위(582점)로 통과한 이건혁은 결선 최종 8위로 마감하며 올림픽 쿼터 획득을 다음으로 미뤘다. 홍석진과 이재균은 각각 24위와 30위에 머물렀다. 단체전 역시 1점 차 아쉬운 4위에 그쳤다.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5위를 달리는 한국은 5일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오예진과 추가은이 출전하는 여자 10m 공기권총, 그리고 최보람, 소승섭, 박정이가 나서는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