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민영 의원은 3일 무상급식 지원금 전액 편성을 촉구했다
- 무상급식 예산 169억원 중 69억원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 박 의원은 교육청 법정전입금 1000억원의 조속한 정산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학교 무상급식 예산 일부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교육복지 후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박민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은 무상급식 지원금 전액 편성과 교육청 법정전입금의 조속한 정산을 촉구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민영 의원(비례)은 전날 열린 제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무상급식 지원금 미편성액 169억원 가운데 100억원만 정리추경에 반영하고 나머지 69억원은 내년으로 미루기로 한 결정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의 밥상만큼은 정치와 행정이 책임져야 한다는 시민들의 믿음과 상식이 흔들리고 있다"며 "학교 무상급식은 오랜 사회적 노력 끝에 자리 잡은 보편적 교육복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재정난을 이유로 교육복지 예산 집행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0일 민형배 시장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한 뒤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청 협력을 통한 반도체 인재 양성을 강조한 데 대해서도 기본적인 교육복지부터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기업의 인재 육성을 말하기에 앞서 우리 아이들의 밥상부터 책임지는 것이 시장과 통합특별시의 책무"라며 "아이들의 기본적인 교육복지조차 제때 지키지 못하면서 말하는 미래는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미편성된 무상급식 지원금 169억원 전액을 이번 정리추경에 반영하고 교육청 법정전입금 약 1000억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지급 계획과 일정을 제시해 조속히 정산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새로운 특혜나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이미 책임져야 할 예산을 제때 집행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것"이라며 "아이들의 밥상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와 행정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