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교육청은 1일 청소년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 교육청·세종시·청소년정책연구원은 위기청소년 발굴·치료를 협력한다
- 청소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상담·치료·회복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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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참여 마음 치유 토론회…현장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심리·치료·회복을 지원하는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1일 시교육청은 전날 세종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세종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원스톱 연계, 긴급 보호, 고위기 청소년 심리·치료 지원, 세종형 안전망 모델 연구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상담·치료,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관별로 시교육청은 학교 위기학생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 교내·외 기관 연계를 담당한다. 시는 청소년 안전망 인프라 확충과 행·재정적 지원을 총괄하고 청소년정책연구원은 위기청소년 실태 및 정책 연구와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 마음 치유 토론회'와 22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마음건강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향후 관련 사업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아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먼저 변화를 알아차리고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교에서 시작된 작은 관심이 상담과 치료, 회복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