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825명 투입…버스 노선 임시 조정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오는 11월 1일 '2026 JTBC 서울마라톤' 개최로 서울 도심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이 순차적으로 제한된다.
3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다음 달 1일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부터 올림픽공원까지 주요 도로를 순차적으로 통제한다.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 코스 주변 도로도 통제 대상이다.

풀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와 천호대교 등을 거쳐 올림픽공원까지 이어진다. 10㎞ 코스는 상암월드컵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를 지나 여의도공원에서 마무리된다.
교통 통제는 대회 참가자들이 집결하는 세종대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 세종대로 일대는 오전 4시부터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종로와 청계천로 등 도심 구간은 오전 7시 46분부터 10시 29분까지 통제된다. 신설동역과 군자교, 잠실대교, 올림픽공원 일대는 오전 7시 54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구간별로 통제된다.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여의도공원으로 이어지는 10㎞ 코스 주변 도로도 오전 7시 2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순차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대회 당일 교통경찰 등 1825명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 우회를 안내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통제 구간 주변에는 입간판과 현수막 등 안내 시설물 1770개를 설치한다.
서울시도 대회 진행에 맞춰 통제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을 임시 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교통 통제 시간과 우회 경로는 120 다산콜센터,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 및 대회 사무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ahbj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