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8일 경찰이 인천 문화센터 가스분사기 오발 관련 2명을 입건했다
- A씨가 B씨에게 작동법을 알려주다 가스분사기를 오발했다
- 주변 여성 6명이 눈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한 문화센터 내에서 소지 허가를 받지 않은 호신용 가스 분사기를 잘못 조작해 주변에 있던 시민들을 다치게 한 70∼8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80대 A씨와 7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22일 오전 9시 7분쯤 인천시 서해구 청라동 청라복합문화센터 건물 내에서 무허가 가스 분사기를 소지한 혐의다.
A씨는 권총 형태의 가스 분사기를 지인인 B씨에게 주며 작동법을 알려주다 오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누군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었으나 주변에 있던 40∼60대 여성 6명이 눈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가스분사기를 허가 받지 않고 30여년간 소유하고 있다가 '더는 필요 없다'며 B씨에게 주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무허가 가스 분사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법률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