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예지 의원은 22일 새빛콜의 운전원 근무 태만을 지적했다
- 새빛콜 이용자 중 8.6%가 1시간 이상 대기했다
- 민형배 시장은 장애인 불편을 살피고 운영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인당 운행 건수 2559→1388명으로 급감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권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새빛콜'이 운전원의 근무 태만과 방만한 경영으로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빛콜(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영 문제를 짚었다.

김 의원은 "작년 기준으로 새빛콜 전체 운행 건수의 8.6%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했고 심지어 3시간 이상인 사례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빛콜 전용 차량과 운전원은 늘고 있으나 되레 연간 운전원 1인당 운행 건수는 2018년 2559명에서 1388명으로 줄었다"고 비판했다.
그 이유로 "40분 전에 차고지에 복귀하고 퇴근 20분 전에는 시동을 끄도록 운영돼 왔다"며 "사실상 퇴근 약 1시간은 교통 약자가 이용할 수 없는 시간이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법적 근거가 없는 무급 휴가와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은 병가가 많았다"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3명이 합계 187일의 법적 근거가 없는 휴무를 누렸다"고 일갈했다.
특히 "지난해에 113만 근무한 사람도 있다"며 "교통 법규도 위반하고 사고도 내는 등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데도 인사상 조치가 없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민원 미답변률도 60% 이상이다"며 "그러다 보니 시장도 아닌 저에게 민원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고난 수단이 되고 있다"며 "새빛콜이 교통 약자의 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센터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민형배 시장은 "장애인 불편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시 한번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