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22일 응급분만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 구급대원 292명은 내달 20일까지 15차례 실전교육을 받는다
- 산모·신생아 처치와 장거리 이송 대응능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분만 의료기관이 부족한 전남권역에서 산모 이송 중 발생하는 응급분만에 대비해 119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내달 20일까지 구급대원 292명을 대상으로 총 15차례에 걸쳐 '2026년 구급대원 응급분만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 및 목포 미즈아이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분만실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응급분만 시 필요한 전문 처치와 현장 대응 요령을 지도한다.
실습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회당 20명 안팎의 소그룹으로 운영한다. 구급차에 실제 비치하는 응급분만 가방과 실습용 소모품을 활용해 분만 처치 과정을 반복 훈련하는 방식이다.
특히 장거리 이송 중 갑작스럽게 분만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구급대원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처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은 "분만 병원이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산모도 불안 없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구급대원의 전문 처치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 응급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