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앤스로픽은 18일 자사 지분 5%를 공익기금에 배정했다.
- 기업가치가 50% 오를 때마다 지분 2%를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 기금은 비영리 지원과 AI의 노동시장 영향 대응에 활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IPO 앞두고 AI발 고용 충격 대응…공익 목적 배정 지분 약 20%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9일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자사 지분 5%를 공익기금에 배정하기로 했다.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추가 지분을 배정할 수 있도록 해 AI가 노동시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18일(현지시간) 주주 승인을 전제로 신설하는 '앤스로픽 공익기금(Anthropic Public Benefit Fund)'에 자사 지분 5%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기금은 앤스로픽이 100% 소유하는 유한책임회사(LLC) 형태로 설립된다.
회사는 "주주 승인을 전제로 앤스로픽 지분 5%를 배정하고, 정해진 기준점 대비 기업가치가 50% 상승할 때마다 이사회 재량으로 지분 2%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추가 지분 배정의 기준이 될 기업가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기금은 비영리단체 기부와 특정 계층에 대한 직접 지원, AI가 노동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는 사업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앤스로픽은 기금이 보유한 지분을 미국이나 해외에서 로비 활동이나 정치자금 기부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기금의 지배구조와 운영 방식, 지분 추가 배정 기준 등을 향후 수개월 안에 공개하고, 회사의 공익적 사명 달성 현황을 담은 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 IPO 앞두고 공익·AI 안전 강조…지분 약 20% 공익 목적 배정
이번 조치는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거론되는 앤스로픽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0월 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이 포함된 주부터 IPO 투자자 대상 마케팅에 나서 추수감사절 연휴 전에 거래를 시작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익기금에 배정하는 지분을 포함하면 앤스로픽 지분의 약 20%가 공익적 목적에 배정되는 셈이다. 이 수치에는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따라 추가로 배정될 수 있는 지분은 포함되지 않는다.
AI 안전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이번 발표의 배경으로 꼽힌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9월 앤스로픽의 IPO 투자설명서에 자사 AI 모델이 '자기보존 행동(self-preserving behaviors)'을 보일 가능성이 언급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해킹에서 대규모 실직에 이르기까지 AI가 의도치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 등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당시 회동에서는 외부 감사인이 AI 모델의 안전 위험을 평가하고 기업들이 내부 통제를 강화하는 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앤스로픽은 AI 안전과 보안에 관한 자체 법안 초안도 미 의회에 제시했다. 해당 초안에는 AI 모델이 50명 이상을 사망 또는 부상하게 하거나 10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초래할 위험이 있을 경우 정부가 모델 출시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