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6일 한글과 스트릿댄스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다
- 지역 댄서 80여 명은 한글의 탄생과 미래를 춤으로 표현했다
- 모니카와 립제이도 참여해 공연에 힘을 보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지역 댄서들이 한글의 탄생과 발전, 미래를 스트릿댄스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16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최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K-댄스, 세종' 공연을 열고 한글문화와 스트릿댄스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세종시스트릿댄스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댄서들이 직접 기획했다. 세종한글축제 메인 무대에 스트릿댄스 공연이 오른 첫 사례로, 지역 댄서들이 무대 구성부터 공연까지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는 투티, 오메가, 이도, 독특크루, 다이후 차일드, 런피플, 키득키득×왁자지껄 등 8개 팀과 출연진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글자가 없던 세상에서 한글의 탄생과 발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글의 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했다.
특히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겸 안무가 모니카와 립제이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구성한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에 힘을 보탰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각 팀의 실력이 뛰어나고 개성이 뚜렷해 재미있게 봤다"며 "한글축제에 맞춰 이야기와 상징성까지 담겨 있어 국제대회에서 선보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승현 스트릿댄스협회장은 "세종에서 활동하는 댄서들이 직접 기획하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무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 댄서들의 활동을 알리고 세종의 스트릿댄스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아 한글문화도시기획팀장은 "한글문화의 가치와 상징성을 스트릿댄스라는 장르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글문화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