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희선 의원은 14일 신대지구 고교 부족 해법을 제시했다
- 신대지구는 고교 1곳뿐으로 학생 통학 부담이 큰 상황이다
- 정 의원은 유휴부지를 학교 용지로 활용할 TF 구성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희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순천 신대지구의 고등학교 부족 문제와 장기간 미개발 상태인 유휴부지 활용을 연계한 해법을 제시하며 교육당국과 관계기관의 결단을 촉구했다.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신대지구 고등학교 신설과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정 의원은 1만 1700여 세대에 3만 2000여 명이 거주하는 신대지구에 고등학교가 복성고 1곳뿐이라며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지적했다. 신대지구 중학생의 고교 1지망 미배정률은 매년 40%를 넘나들고 일부 학생은 통학에 70~100분 이상을 쓰는 실정이다.
정 의원은 순천지역 고등학생 학령인구와 실제 관내 고교 재학생 수 사이에 약 320명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도 짚었다. 열악한 통학 여건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김대중 교육감은 원거리 통학 문제와 인근 선월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유입 가능성을 고려해 고등학교 신설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2006년 개발계획 승인 이후 장기간 활용되지 않은 신대배후단지 내 약 5만 평의 유휴부지에도 주목했다. 외국인학교 부지 3만2367평과 의료기관 부지 1만7109평을 합리적으로 활용해 교육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외국인학교 부지의 외자 유치 지속과 의료부지의 현실적인 용도 전환 및 고등학교 용지 활용을 제안했다. 주민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순천시·교육청·광양경제자유구역청이 참여하는 유휴부지 용도전환 태스크포스(TF) 구성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이 진행되는 지금이 20년 묵은 신대지구 현안을 해결할 골든타임"이라며 "방치된 부지가 미래 교육 공간이자 동부권 발전 동력으로 거듭나도록 속도감 있는 실행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