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저스가 11일 밀워키와 NLCS에 스쿠벌 선발로 나섰다.
- 다저스는 야마모토·스넬·글래스노우로 로테이션을 꾸렸다.
- 밀워키는 미시오로스키 앞세워 선발 맞대결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월드시리즈(WS) 3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막강한 선발진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돌파에 나선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1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밀워키와의 NLCS(7전 4선승제)에서 태릭 스쿠벌,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우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앞서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4경기 만에 끝내며 충분한 휴식까지 확보했다. 당초 NLDS 5차전 선발로 예정됐던 스쿠벌은 시리즈 조기 종료에 따라 NLCS 1차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스쿠벌은 애틀랜타와의 NLDS 1차전에서 6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차전 선발로 예상되는 야마모토도 상승세다. NLDS 3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봉쇄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NLCS 2차전에 등판할 예정이며, 시리즈가 길어지면 6차전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3차전에는 스넬이 출격할 전망이다. 스넬은 지난달 왼쪽 사타구니 불편감으로 등판 횟수가 제한됐고, NLDS 2차전에서도 3.2이닝만 소화했다. 다저스는 스넬에게 추가 휴식을 제공해 컨디션과 투구 동작을 가다듬을 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4차전 선발로는 글래스노우가 유력하다.

다저스 선발진의 위력은 이미 NLDS에서 확인됐다. 엠엘비닷컴에 따르면 네 투수는 NLDS에서 합계 21.1이닝 동안 4자책점만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가운데 탬파베이(1.6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서로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면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8경기를 더 이기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대 밀워키도 강력한 선발진으로 맞불을 놓는다. 1차전 선발로는 올 시즌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제이콥 미시오로스키가 나선다.

미시오로스키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1.80, 탈삼진 252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80, 피안타율 0.157로 MLB 전체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2차전에는 24세 우완 로건 헨더슨이 출격할 예정이다. 헨더슨은 지난 8월 다저스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경험이 있다.
밀워키는 3차전에 로버트 개서를 투입하고, 4차전은 불펜 데이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