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가영이 9일 LPBA 8강에서 히다 오리에에게 0-3으로 졌다.
- 히다는 김가영 상대 첫 승을 거두며 4년 만에 4강에 올랐다.
- 정수빈도 박정현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수빈-한지은, 각각 박정현-강지은 꺾고 준결 합류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8강에서 탈락했다. 일본의 히다 오리에(PBA 브레이커스)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완패했다. 히다는 김가영과의 상대 전적에서 첫 승을 거두며 약 4년 만에 준결승 무대에 복귀했다.
김가영은 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에서 히다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김가영은 8강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히다는 1세트를 13이닝 만에 11-7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는 4-3으로 앞선 5이닝에 하이런 7점을 몰아쳐 11-3으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도 2이닝에 뱅크샷 2개를 포함해 7점을 뽑았다. 이어 3이닝에 뱅크샷을 추가하며 11-3으로 경기를 끝냈다.
히다가 김가영을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 4차 투어 8강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이번에는 정교한 뱅크샷과 집중력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히다는 2022-2023시즌 3차 투어 '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38개 대회 만의 준결승 복귀다. 히다의 준결승 상대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다. 이미래는 박다솜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정수빈(NH농협카드)도 4강에 합류했다. 정수빈은 직전 투어 우승자 박정현(하림)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1세트를 4이닝 만에 11-1로 따냈고, 2세트도 8이닝 만에 11-3으로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9-7로 쫓겼지만 11이닝에 남은 2점을 채워 11-7로 승리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준결승 진출이다.
정수빈의 준결승 상대는 강지은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은 한지은(에스와이)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