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는 2일 도쿄 RISCON에서 통합한국관 운영을 총괄했다.
- 도내 재난안전기업 5개사는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했다.
- 전북도는 일본시장 진출 지원과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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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5개사 방재·소방 기술 전시…1일 IR 피칭·일본 진출 전략 공유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재난안전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RISCON TOKYO(도쿄 위기관리산업전)'에서 통합한국관 운영을 총괄하고 바이어 상담과 투자설명 활동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행정안전부의 국내 재난안전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는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RISCON TOKYO는 매년 2만여 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찾는 일본 최대 종합 위험관리 전시회다.
전북도는 올해 통합한국관 대표 지자체로 참여해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전시관 조성과 운영, 참가기업 전시·홍보, 비즈니스 상담과 IR, 참여기관 협력 및 성과관리를 총괄했다.
도는 지역의 우수 재난안전 기술을 하나의 국가 브랜드로 선보이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해외진출 모델을 구축했다.
통합한국관에는 전북, 부산, 경남에서 각각 5개사씩 총 15개 재난안전기업이 참가했다.
전북에서는 골든포우의 이동식 섬유복합 차수제품, 이스켐의 워터젯 질식소화포, 엘립의 화재 대피 마스크, 디프리의 디지털트윈 기반 사면관리 AI 시스템, 라지의 질식소화덮개 등 5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도는 제품 홍보와 함께 현지 수요 확인, 수출상담, 유통망 발굴을 지원했다. 전시회 기간 비즈니스 상담장을 운영해 사전 매칭된 일본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상담을 지원했으며 1일에는 현지 관계자들에게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통합한국관 IR 피칭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기업들은 일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도 참여해 현지 선도기업의 노하우와 시장 정보를 공유했다.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도 현장을 찾아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살폈다. 행정안전부, 참가기업과 함께한 정책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에게 자연재해위험지구 사업 지연 방지를 위한 국비 확대, 재난안전산업진흥원 설립, 피지컬 AI 기반 K-재난로봇 실증연구센터 구축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전북도가 추진 의지를 보이는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택림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도내 재난안전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난안전 R&D 연구과제를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