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수군이 30일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 센터는 25억원 투입해 종모우 사육시설 등을 갖췄다
- 군은 저탄소 한우 개량으로 농가 경쟁력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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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연계 기업 유치…우수 종축 확보·한우 품질 향상 추진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우수 유전자원 확보와 한우 개량을 통한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민간 종축 연구·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수군은 전날 계남면 신전리에서 (유)한국유전자종축센터(대표 정연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한국유전자종축센터는 ㈜이티바이오텍이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시설로 연구소와 종모우 사육시설 등을 갖췄다.
센터는 2025년 10월 선발된 종모우 KGB0001을 기반으로 민간 정액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유전자원 연구와 한우 개량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등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센터 조성은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인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사업과 연계해 민간기업을 지구 내에 유치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이티바이오텍과 협업해 저탄소형 종모우 개발과 우수 종축 확보를 추진하고 장수 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정연길 (유)한국유전자종축센터 대표는 "센터 준공을 계기로 우수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구·개량하고 농가에 도움이 되는 우수 정액을 생산·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준공은 장수 한우산업이 유전자 기반의 첨단 축산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이다"며 "앞으로도 우수 종축 확보와 과학적인 개량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장수 한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