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U-23 대표팀이 26일 중국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 중국은 태국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 북한은 일본에 0-1로 져 8강에서 탈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결승 진출을 놓고 중국과 맞붙는다. 북한은 일본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중국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에서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전날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선착한 한국은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한국과 중국의 준결승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카타르를 4-1,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고 2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베트남까지 4-0으로 제압하며 이번 대회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중국 역시 이번 대회에서 패배가 없다. 조별리그 B조에서 북한을 2-1로 꺾은 뒤 이란, 아랍에미리트(UAE)와 각각 0-0으로 비겼다.
태국과의 8강에서는 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 2분 후허타오, 후반 18분 장위닝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중국은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팀이다. 이민성 감독은 이날 중국-태국전을 직접 관전하며 상대 전력 분석에 나섰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4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북한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8강에서 개최국 일본에 0-1로 패했다.
굵은 빗줄기 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양 팀의 강한 몸싸움이 이어졌다. 북한 량광명은 전반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동료와 충돌해 머리에 붕대를 감은 뒤 경기를 계속했다.
북한은 일본의 선제골 과정에서도 강하게 항의했다. 응와디케 우체의 득점 당시 수비수를 미는 반칙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주장인 골키퍼 강주혁이 항의 차원에서 선수단을 그라운드에서 철수 시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그러나 판정은 바뀌지 않았고, 북한은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북한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에 막혀 8강에서 탈락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