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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개막 D-1] 이것만 보면 AG가 보인다…놓치면 안 될 빅매치·골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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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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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선수단이 20일 근대5종·사격으로 메달 레이스를 시작했다
  • 21일 수영 계영 800m와 야구 대만전이 최대 승부처다
  • 2~3일 양궁·유도·태권도 집중으로 40~45개가 목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40~45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이 걸린 주요 경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안게임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금메달 469개가 걸려 있다. 한국은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을 내보낸다.

대회 초반 근대5종과 수영에서 금메달 도전이 시작되고, 중반에는 펜싱과 야구, 육상, 후반에는 양궁과 유도, 태권도, 축구 등에서 메달 경쟁이 집중된다.

한국은 코로나19 여파로 2023년 열렸던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에도 종합 3위를 노린다. 한국이 주목해야 할 주요 금메달 결정 일정은 개회식 다음 날인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뉴스핌] CHAT GPT가 제작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9월 20~21일 한국 선수단 주요 종목 일정. (명령어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을 정리해줘. ) [그래픽=CHAT GPT] 2026.09.17 football1229@newspim.com

◆9월 20일=근대5종·사격서 첫 금메달 도전

첫 금메달 후보는 근대5종이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금메달 4개가 이날 결정된다. 남자부에서는 전웅태(31·강원도체육회)와 서창완(29·전남도청), 여자부에서는 성승민(23·한국체대)이 출전한다.

전웅태는 항저우 대회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성승민은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동메달리스트다. 서창완도 올해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대회 시작 전 열린 펜싱 시드라운드에서도 흐름이 좋았다. 서창완은 남자부 전체 1위, 성승민은 여자부 2위에 올랐다.

사격에서는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18·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나선다.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과 2025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영 경영도 이날 시작된다. 김우민(25)과 황선우(23·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를 중심으로 한 한국 경영 대표팀은 항저우에서 금메달 6개를 따냈다.

◆9월 21일=수영 계영 800m·야구 대만전·여자축구 남북전

21일에는 관심도가 높은 경기가 몰려 있다. 수영에서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황선우와 김우민이 중심이다. 한국은 항저우 대회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이 종목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에도 중국, 일본과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야구에서는 한국과 대만이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는 첫 경기 대만전이 조별리그 최대 승부처로 예상된다.

경쟁국 중 대만의 전력이 가장 강하고,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과 항저우 대회에서 모두 대만에 패했다. 지난 3월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대만에 패했다. 이번 야구 대표팀은 에이스 곽빈(27·두산 베어스)과 김도영(23·KIA 타이거즈), 노시환(26·한화 이글스) 등 KBO리그 주요 선수들이 포함돼 대만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여자축구에서는 남북대결이 열린다. 북한은 아시아 여자축구 강호다. 한국은 조별리그 순위와 이후 토너먼트 대진을 고려하면 승리가 필요하다.

[서울=뉴스핌] CHAT GPT가 제작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9월 22~23일 한국 선수단 주요 종목 일정. (명령어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을 정리해줘. ) [그래픽=CHAT GPT] 2026.09.17 football1229@newspim.com

◆9월 22~23일=펜싱 송세라·오상욱, 수영 황선우 출격

22일부터 펜싱 메달 경쟁도 시작된다. 여자 에페 송세라(33·부산광역시청)는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송세라는 지난 7월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23일에는 남자 사브르 오상욱(29·대전광역시청)이 나선다. 오상욱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제패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허리 부상의 여파가 변수다.

수영에서는 23일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 출전한다. 황선우는 항저우에서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에는 자유형 200m 2연패를 노린다. 김우민도 같은 종목에 출전한다.

남자축구 대표팀은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15일 카타르와의 1차전에서 4-1로 이겼다.

[서울=뉴스핌] CHAT GPT가 제작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9월 24~25일 한국 선수단 주요 종목 일정. (명령어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을 정리해줘. ) [그래픽=CHAT GPT] 2026.09.17 football1229@newspim.com

◆9월 24~25일=배드민턴 안세영, 수영 김우민 금메달 도전

24일에는 배드민턴 여자단체전이 열린다. 한국은 세계랭킹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을 앞세운다. 안세영은 항저우에서 여자 단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파리 올림픽에서도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 도마에서는 여홍철의 딸로 유명한 체조 간판 여서정(24·제천시청)이 출전한다.

25일에는 김우민의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이 열린다. 김우민은 항저우에서 자유형 400m·800m와 계영 800m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4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에서는 여자 에페 단체전도 열린다.

[서울=뉴스핌] CHAT GPT가 제작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9월 27~29일 한국 선수단 주요 종목 일정. (명령어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을 정리해줘. ) [그래픽=CHAT GPT] 2026.09.17 football1229@newspim.com

◆9월 27일=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야구·여자핸드볼

27일은 한국 선수단의 주요 경기가 겹친다. 육상에서는 우상혁(30·용인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다. 우상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과 항저우에서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아직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없다. 이번이 네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야구도 이날 결승전이 열린다. 한국이 결승에 오를 경우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핸드볼에서는 일본과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국은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9월 28~29일=육상 계주·배드민턴 안세영·역도박혜정

28일에는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메달에 도전한다.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3·안산시청), 나마디 조엘진(20·예천군청) 등이 출전한다. 한국은 남자 단거리에서 최근 기록을 끌어올리며 경쟁력을 높였다.

29일에는 배드민턴 개인전 결승이 열린다. 여자 단식 안세영과 남자복식 서승재(29)-김원호(27·이상 삼성생명), 여자복식 이소희(32)-백하나(25·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주요 금메달 후보다.

역도에서는 박혜정(23·고양시청)이 여자 최중량급에 출전한다. 박혜정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따냈다. 이번에는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CHAT GPT가 제작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0월 1~3일 한국 선수단 주요 종목 일정. (명령어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을 정리해줘. ) [그래픽=CHAT GPT] 2026.09.17 football1229@newspim.com

◆10월 1일=유도 허미미·이준환 금메달 도전

유도는 9월 30일부터 시작된다. 10월 1일에는 남자 81kg급 이준환(24·포항시청)과 여자 57kg급 허미미(23·경북체육회)가 출전한다.

한국 유도는 항저우에서 금메달 1개에 그쳤다. 이번에는 김민종과 허미미, 이준환, 이현지 등을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개최국 일본과의 맞대결이 변수다.

◆10월 2~3일=양궁·유도·태권도·e스포츠…마지막 골든데이

대회 후반 최대 승부처는 10월 2~3일이다. 양궁과 유도, 태권도, e스포츠, 스포츠클라이밍, 골프, 남자축구 등에서 금메달 결정전이 이어진다.

양궁에서는 김우진(34·청주시청), 김제덕(22·예천군청), 이우석(29·코오롱)이 나서는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정상에 도전한다.

여자부에는 강채영(30·현대모비스), 오예진(23·광주은행), 이윤지(24·현대모비스)가 출전한다. 한국은 리커브와 컴파운드를 합쳐 다수의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다.

e스포츠에서는 '페이커' 이상혁(30·T1)이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유도에서는 남자 100kg 이상급 김민종(26·양평군청)이 출전한다. 김민종은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3일에는 양궁 남녀 리커브 개인전과 유도 혼성단체전, 태권도, 스포츠클라이밍 결승이 이어진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서채현(22·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여자 리드에 출전한다.

남자축구도 결승에 진출할 경우 이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2014 인천부터 항저우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는 4연패를 노린다.

[서울=뉴스핌] 대한체육회가 지난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4 football1229@newspim.com

한국의 메달 레이스는 20일 근대5종에서 시작해 21일 수영과 야구, 23일 수영과 펜싱을 거쳐 27일 첫 고비를 맞는다. 이후 29일 배드민턴과 역도, 10월 2~3일 양궁과 유도, 태권도에서 다시 금메달 경쟁이 집중된다.

한국이 목표로 한 금메달 40~45개를 채우기 위해서는 양궁과 수영, 사격, 펜싱 등 기존 강세 종목의 성적이 중요하다. 유도와 근대5종, e스포츠, 육상 등에서 추가 금메달 수확도 관건이다.

대회 초반 금메달 흐름을 잡고 중반까지 이를 이어간 뒤, 마지막 이틀 동안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얼마나 많은 금메달을 추가하느냐가 한국의 종합 3위 수성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 정보 기사. [명령어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금메달 후보를 일정별로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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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면 다음 날 입금된다고?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증권시장의 주식 결제주기가 50여 년 만에 단축된다. 현재 주식 매매 후 2영업일이 걸리는 결제 기간을 1영업일로 줄여 투자자가 주식을 판 다음 날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의 이행 기반 마련 ▲결제주기 단축 전 투자자 편익 확대 등 8대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시장 인프라를 개편하고 최소 6개월간 통합 테스트를 거쳐 최종 시행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 월요일 주식 팔면 화요일 입금…반대매매도 하루 빨라져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개인투자자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주식 매도대금의 인출 시점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이 지나야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현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T+1 체계로 전환하면 월요일 매도한 주식의 대금을 화요일에 인출할 수 있다.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실제 주식과 현금이 오가는 결제 시점이 하루 앞당겨진다. 투자자는 주식 매도대금을 더 빨리 확보해 생활자금이나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결제대금을 하루 일찍 준비해야 한다. 특히 보유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매수하는 미수거래 투자자는 자금 납부기한이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된다. 미수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 시점도 T+3일에서 T+2일로 앞당겨진다. 매수대금 확보에 주어지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미수거래 투자자의 자금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착오로 체결한 주식 매매를 정정할 수 있는 시간 역시 하루 줄어든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결제주기 변경에 맞춰 착오매매 정정과 대규모 착오구제 제도, 증권거래세 징수 절차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 11월부터 매도대금담보대출 금리 인하…연 150억 절감 기대 결제주기 단축에 앞서 개인투자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사에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고 증권사는 이를 활용해 중·저금리 매도대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매도대금담보대출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 매도대금을 미리 빌려 쓰는 상품이다. 현재 증권사들은 매도대금담보대출에 연 7.5~10%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출 기간이 1~2일로 짧고 거래소가 결제이행을 보증해 상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금리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계기관은 대출금리를 연 5% 중·후반 수준으로 낮출 경우 투자자당 이자비용이 약 25%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사가 12곳으로 확대되면 전체 투자자의 연간 이자비용은 약 1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11.02 khwphoto@newspim.com 미래에셋증권은 2일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참여를 희망하는 증권사로 취급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구체적인 대출금리는 각 증권사가 출시 시점에 안내한다.. ◆ "2027년 10월 인프라 개편 완료…2028년 전환 목표" 결제주기 단축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 12월까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업권별 업무표준안과 이행점검표를 마련한다.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결제체계에 맞춰 전산시스템과 업무 절차를 개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7년 1분기에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와 전문 사업관리조직(PMO)을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별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일정, 제도 개선 진행 상황 등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는 2028년 1분기까지 전산개발과 업무체계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최소 6개월 이상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2028년 중 T+1 결제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최종 시행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국내외 금융회사, 외국인 투자자의 준비 상황과 아시아 주요국의 전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추가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1972년 T+2 결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50여 년 만에 추진하는 결제주기 체계 변경이다. 관계기관은 결제주기 단축으로 미결제 상태에 놓이는 거래 규모와 위험 노출 기간이 줄어들고 증권사의 거래증거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결제업무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2026-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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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범, 징벌 2회 받고도 가석방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 지침상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는 일반 수형자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가석방 심사를 받는다. 과거 가석방 심사 회의록에서는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징벌을 받은 수형자가 적격 안건에 올랐다가 부적격 처리된 사례가 확인돼 심사 기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음료·간식 반입에 금치…심사 땐 '징벌 기록' 그대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회장 모습. [사진=뉴스핌 DB] 2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수용 생활 중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4조 제15호 위반으로 징벌 처분을 받았다. 해당 조항은 '허가 없이 물품을 지니거나 반입·제작·변조·교환 또는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한다. 법무부는 징벌의 구체적인 시기와 종류 등은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7월 22일 열린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같은 달 30일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형기 만료일(9월 5일)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지난해 5월 법정구속된 이후 접견 과정에서 외부에서 들여온 음료를 마시다 적발돼 지난해 말 금치 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 초에는 간식을 먹다 다시 적발돼 두 번째 금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모두 금치 기간은 9일 이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치는 수용자를 징벌실에 가두는 처분으로, 형집행법상 가장 무거운 징벌이다. 법무부 예규인 '가석방 업무지침' 제10조는 징벌 처분 후 시행규칙이 정한 실효기간이 가석방 기준일까지 지나지 않은 수형자를 '제한사범'으로 분류한다. 징벌 기록이 아직 효력을 잃지 않은 수형자라는 뜻이다. 형집행법 시행규칙상 9일 이하 금치의 실효기간은 1년이다. 징벌을 받고 1년이 지나야 기록이 효력을 잃는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초에 받은 징벌이라면 가석방 기준일인 7월 30일에는 두 건 모두 이 기간이 지나지 않은 셈이다. 두 번째 징벌은 가석방 심사를 불과 4개월여 앞둔 시점이었다. 법무부는 "제한사범은 일반사범보다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도 조 회장의 제한사범 분류 여부와 실효기간 경과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 2021년엔 '금치 9일' 한 번에도 부적격…"형평 어긋나"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업무 실태를 점검하던 모습. [사진=법무부 제공] 과거 심사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가 공개한 2021년 9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당시 위원회는 '미허가 물품 소지'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받은 수형자를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돌렸다. 한 위원은 "최근 징벌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기관 내 질서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부적격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나머지 위원 전원이 동의했다. 같은 해 3월 회의에서는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가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안 되는데도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즉, 조 회장이 위반한 것과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한 차례 받은 수형자가 가석방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바뀐 것이다.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 역시 실제 징벌 처분이 내려지기 전이었고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조 회장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법조계에서는 위법은 아니더라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민 법무법인 베테랑 변호사는 "금치 처분 2회만 놓고 보면 이례적"이라며 "제한사범이라도 심사 대상은 될 수 있어 위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당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징벌 이력이 있는 제한사범도 예비심사에는 오르지만 보통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부결된다"며 "징벌이 실효되지 않았다면 부결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것이 형평에 맞다"고 했다. 이에 법무부는 "징벌의 실효 여부만으로 가석방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범죄 내용, 형 집행 경과, 피해 회복 여부, 출소 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조 회장은 형기의 약 95%를 채운 상태였다. ◆ 가석방 30% 늘렸지만…'엄격 심사' 확인할 길 없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모습. [사진=뉴스핌DB] 조 회장의 가석방은 정부가 교정시설 과밀 해소를 위해 가석방 규모를 크게 늘린 시기에 이뤄졌다. 법무부는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통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지난해 1032명에서 올해 1340명 수준으로 30% 늘리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1627명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아 최근 3년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가석방 인원(1299명)은 2020년(656명)의 두 배에 육박한다. 그러나 법무부는 징벌 기록이 남은 채 가석방된 수형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않고 있다. 박 의원실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석방 적격 결정자 가운데 징벌 실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제한사범 인원을 요구하자, 법무부는 "별도로 작성·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회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가석방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셈이다. 박 의원은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를 이유로 가석방 규모를 확대하면서 심사 기준까지 사실상 완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가석방은 수형자의 교정 성적과 재범 위험성 등을 엄격하게 따져 결정해야 하는 제도이지, 교정시설의 수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가석방 심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가석방 확대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교정시설 과밀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시설 확충과 교정 인력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거나 회삿돈으로 개인 차량 리스비를 내는 등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고, 올해 5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횡령·배임 규모는 200억원대였지만 법원이 최종 인정한 금액은 약 20억원이다. yek105@newspim.com 2026-1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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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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