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엠씨는 16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 2028년까지 연간 최소 50억원, 3년간 150억원 이상 배당하기로 했다.
- 연내 자사주 63만569주 이상 소각해 주식수를 줄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유 자사주 63만 주 이상 연내 소각, 누적 소각 163만 주로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전문기업 와이엠씨가 배당 규모와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구체화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혔다.
16일 와이엠씨는 한국거래소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지난 4월 공시한 계획을 갱신한 것으로,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 등 주주환원 부문의 실행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
회사는 당기순이익의 30%를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향하는 한편,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연간 최소 50억원 이상을 배당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년간 누적 배당 규모는 최소 150억원 이상이다.

자기주식 소각도 추진한다. 와이엠씨는 지난 3월 자기주식 5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현재 보유 중인 126만1138주 가운데 50% 이상인 63만569주 이상을 연내 추가 소각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소각이 이뤄질 경우 발행주식총수는 3.32% 이상 감소한다. 2023년 2월 소각한 물량을 포함하면 누적 자기주식 소각 물량은 163만주를 넘어선다.
와이엠씨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억9000만원으로 55.3% 늘었다. 지난해 준공한 충남 당진 석문산업단지 반도체 신공장은 올해 양산에 들어갔다.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상황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사회의 관리·감독 아래 주요 진행 상황을 정기 보고하고 매년 1회 이상 달성도를 자체 평가해 이행 현황을 공시할 계획이다. 국내외 기업설명회와 보도자료 등을 통한 투자자 대상 소통도 확대한다.
와이엠씨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경영 환경에서도 6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왔고 자기주식 소각도 꾸준히 실행해 왔다"며 "이번 계획은 그동안의 주주환원 기조를 수치로 명확히 제시한 것으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함께 가져가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