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셀비온이 14일 바이오헬스 R&D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 AI로 암 표적 PRC 디지털 설계·제조 플랫폼을 개발한다.
- 서울대병원·KETI·히츠와 전주기 실증 체계를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셀비온이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제2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신규 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AI 기술을 활용해 암 정밀진단·표적치료용 펩타이드-방사성동위원소 접합체(PRC)의 디지털 설계·제조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조 실증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에 따르면 셀비온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병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주식회사 히츠와 함께 연구를 수행한다. 컨소시엄은 셀비온의 방사성의약품 제조·실증 인프라를 중심으로 히츠의 생성형 AI 분자 설계 기술, KETI의 HITL-AI(Human-in-the-Loop AI) 데이터 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의 전임상·임상 검증 전문성을 결합해 설계-평가-제조 전주기 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에서는 전문가 피드백을 AI 과정에 반영하는 HITL-AI 기술을 활용해 암 표적 펩타이드 후보물질 설계 및 평가 효율을 높이고, 후보물질에 적합한 방사성동위원소 접합·제조 조건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신약 후보물질 도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독자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비온은 후보물질의 설계 및 선별뿐 아니라 실제 방사성의약품 제조공정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확립하고 제조 실증까지 진행함으로써 향후 신규 암 표적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 발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셀비온 관계자는 "자체 구축한 방사성의약품 전용 GMP 제조 시설과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축적한 공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하게 됐다"며 "공동연구기관들과 협력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제조 실증까지 연결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규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에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