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가 13일 대구서 삼성에 13-5로 승리했다.
- 임찬규가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 오스틴과 오지환이 홈런포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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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가 임찬규의 개인 통산 100승과 오스틴 딘의 구단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세워 삼성을 완파했다.
LG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3-5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은 전날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린 LG는 70승 1무 55패로 3위를 지켰다. 삼성은 74승 3무 49패로 2위를 유지했다.

삼성이 먼저 앞서갔다. 1회말 김성윤의 안타에 이어 박승규가 LG 선발 임찬규의 직구를 받아쳐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LG는 3회 반격했다. 홍창기의 볼넷과 신민재의 안타, 오스틴의 내야안타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송찬의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4회에는 타선이 폭발했다. 구본혁과 박동원의 안타, 홍창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신민재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박해민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며 4-2로 달아났다.
이어 오스틴이 대기록을 작성했다. 2사 1, 2루에서 삼성 양창섭의 147㎞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9호포. 전날 연타석 홈런에 이어 이틀 동안 홈런 3개를 몰아친 오스틴은 2020년 로베르토 라모스의 38홈런을 넘어 LG 구단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홈런 선두 김도영(KIA·40개)과 격차도 1개로 좁혔다.
LG는 5회에도 신민재의 적시타와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해 9-2까지 달아났다.

삼성은 6회 박승규가 다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추격했다. 박승규의 데뷔 첫 한 경기 멀티홈런이었다. 그러나 LG도 7회 오지환의 솔로홈런으로 맞불을 놨다.
LG의 공세는 후반에도 계속됐다. 8회 문보경의 적시 2루타에 이어 오지환이 다시 담장을 넘겼다. 개인 통산 7번째 연타석 홈런을 완성한 오지환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7회와 9회 한 점씩을 만회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뒤집지 못했다.
마운드에서는 임찬규가 7이닝 7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4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14승째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다승 공동 선두를 지킨 임찬규는 프로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이라는 금자탑도 세웠다.
반면 삼성 선발 최원태는 3.1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돼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삼성은 구자욱이 담 증세로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공백도 극복하지 못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13일 대구 삼성-LG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