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24일 백제왕궁 소원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 행사는 소원등 띄우기와 퍼레이드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 시민과 관광객은 백제문화와 한가위 소망을 함께 나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4일 오전 10시 사전 신청…백제의복·전통놀이·마당극 등 체험 풍성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한가위를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백제문화를 체험하며 소망을 나누는 '2026 한가위 백제왕궁 소원페스타'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천년의 소원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백제왕궁(왕궁리유적)의 역사적 공간에 한가위 소원 문화를 접목한 참여형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왕궁리유적 곳곳을 둘러보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이웃과 소원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소원등 띄우기'는 오후 7시 30분 한 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문을 소원등에 달아 백제왕궁의 밤하늘을 밝히며 각자의 소망을 함께 나누게 된다.
소원문 쓰기와 '소원의 빛 퍼레이드'를 비롯해 무왕과 함께 소원을 빌며 왕궁리오층석탑을 도는 탑돌이 등 백제 역사와 한가위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사리장엄등 만들기, 백제의복 체험, 어린이 소원돌 쌓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백제왕궁 버스킹과 백제의 광대 이벤트 공연, 전통 비보이·퓨전공연, 백제왕궁마당극 등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시는 참가자들이 국가유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걷고 체험하면서 백제의 역사와 한가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익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원등 띄우기 등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마수리늘배움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성일 익산시 문화유산과장은 "한가위를 맞아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백제왕궁에서 소원을 나누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원등과 공연,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백제왕궁에서 특별한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