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0일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 조류경보를 낮췄다.
-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줄어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
- 시는 현수막·방송·순찰로 친수 활동 자제를 안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친수 활동 자제·안전 관리 유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15일 만에 낙동강 친수구간 삼락·화명 수상 레포츠타운에 내렸던 조류경보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낮추고 친수 활동 제한을 완화했다.
시는 낙동강 친수구간인 삼락, 화명 수상 레포츠타운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31일과 9월 8일 두 차례 실시한 유해남조류 세포 수 측정 결과를 근거로 조류경보 단계를 조정했다. 측정 결과에 따라 친수 활동 등 행위 제한 수준도 기존 '금지'에서 '자제'로 완화하기로 했다.

삼락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는 8월 31일 조사에서 밀리리터당 4만 4313개, 9월 8일 조사에서 1만 5개로 집계됐다.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은 같은 기간 밀리리터당 4만 9182개, 1만 948개로 측정됐다. 시는 최근 강우와 기온 하락 등이 유해남조류 세포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낙동강 친수구간 조류경보는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밀리리터당 2만 개를 초과하면 '관심' 단계, 2회 연속 밀리리터당 10만 개 이상 초과하거나 1회에 50만 개 이상을 초과하면 '경계' 단계가 발령된다.
시는 이번 측정에서 세포 수가 경계 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진 점을 고려했다.
시는 조류경보가 완전히 해제되기 전까지는 경보 단계 하향과 관계없이 기본적인 안전 관리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수막 게시와 안내 방송, 현장 순찰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친수 활동 자제와 수질 상황을 알리고 경보 해제 시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