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주군이 10일 축제 로컬밥상 최종 점검에 나섰다.
- 전날 품평회서 13개 읍면 특화 메뉴를 확인했다.
-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완성도 높여 선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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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역사문화 접목한 특화 메뉴…조리법·위생·가격 적정성 점검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축제 대표 먹거리 '로컬밥상'의 메뉴와 운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완주군은 전날 음식 품평회를 열고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 선보일 로컬밥상 메뉴를 점검했다.

이번 품평회는 13개 읍·면 부녀회가 운영하는 로컬밥상을 대상으로 그동안 진행한 맞춤형 조리 컨설팅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별 특화 메뉴를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단순한 조리법 개선을 넘어 13개 읍·면의 역사와 문화,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특화 메뉴와 스토리텔링을 다듬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지도를 진행했다.
현장 지도에서는 메뉴별 이야기 구성과 함께 조리법 표준화, 음식의 맛과 품질, 상차림 개선, 위생 관리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지역의 역사와 신선한 식재료를 결합해 방문객에게 음식과 함께 완주의 고유한 정취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새롭게 개발·보완된 읍·면별 특화 음식이 공개됐다. 박기홍 우석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전문 평가단은 완주산 농특산물 활용도, 스토리텔링의 독창성, 현장 조리 효율성,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완주군은 품평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축제 개막 전까지 최종 조리법과 메뉴를 확정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로컬밥상은 완주 13개 읍면이 가진 맛과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는 축제의 핵심 공간"이라며 "읍·면별 특색을 강화하고 스토리텔링을 한층 깊이 있게 다듬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