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런 저지가 9일 100일 만에 양키스 선발로 복귀했다.
- 저지는 갈비뼈 부상 회복 뒤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 양키스는 라모스의 쐐기포로 콜로라도에 5-3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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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가 오른쪽 갈비뼈 부상을 털어내고 100일 만에 빅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저지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 5월 31일 이후 100일 만의 실전 출전이다.

저지는 지난 4월 27일 휴스턴 아스트로스전 수비 도중 오른쪽 옆구리를 다쳤다. 통증을 참고 경기를 소화했으나 오른쪽 첫 번째 갈비뼈 피로 골절 판정을 받고 6월 초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8월 타격 훈련을 재개한 저지는 빠른 복귀를 위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거치지 않고 현역 로스터에 곧바로 복귀했다.
홈 팬들의 환호 속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 1회말 1사 1루에서 이름이 호명되자 관중석의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첫 타석에서 볼카운트 2B-2S 끝에 상대 선발 개브리엘 휴스의 5구째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깊숙한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6회말 1사에서는 구원 투수 마크 만프레디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으나 시속 151.3km 포심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저지는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엘리엇 라모스와 교체되며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고 타율은 0.244(217타수 53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팀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2-1로 앞선 8회말 무사 1, 2루에서 저지 대신 출전한 라모스가 쐐기 3점 홈런을 터뜨려 5-3으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19경기를 남겨둔 양키스는 82승 62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선두 탬파베이와 4경기 차를 유지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