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산이 8일 서울을 1-0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다.
- 심상민이 후반 38분 결승골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 인천은 부천을 2-1로 이겨 3경기 무승에서 벗어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울산 HD가 심상민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선두 FC서울의 연승 행진을 멈춰 세우고 2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간 울산은 승점 44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 42)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선두 서울(승점 59)과 격차도 15점으로 좁히며 역전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10년 만의 우승을 향해 질주하던 서울은 연승 행진이 5경기에서 멈췄다. 울산은 지난 7월 26일 원정 맞대결에 이어 서울을 다시 제압하며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섰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막판 갈렸다. 울산은 후반 들어 이희균과 보야니치에 이어 후반 30분 심상민과 강상우를 투입하며 측면에 변화를 줬고, 김현석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다.
후반 38분 이동경이 왼쪽에서 반대편 골문을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자 쇄도하던 심상민이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2014년 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심상민이 친정팀을 상대로 기록한 울산 데뷔골이자 K리그1 통산 첫 득점이었다.
도움을 기록한 이동경은 시즌 9호 도움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지켰다. 9골까지 기록 중인 이동경은 18개의 공격포인트로 이 부문에서도 리그 단독 1위를 달렸다.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야잔까지 공격에 가담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야잔의 왼발 슈팅이 조현우의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울산이 승점 3을 챙겼다.

한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천FC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3경기 무승(1무 2패)에서 탈출했다.
인천은 전반 33분 갈레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43분 무고사가 레안드로의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균형을 맞췄다. K리그1 통산 200번째 경기에 나선 무고사는 시즌 11호이자 K리그1 통산 97호 골을 기록했다.
후반 25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후안 이비자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승점 37이 된 인천은 6위로 올라섰고, 부천은 2연패와 함께 4경기 무승(1무 3패)에 빠지며 승점 31로 10위에 머물렀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