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산청군이 8일 산청지구 침수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 행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포함 369억 원을 확보했다.
- 배수펌프장 신설 등 정비를 거쳐 2030년까지 마무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30년까지 완공 주민 불안 해소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산청읍 산청리·옥산리·지리 일원 침수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산청읍 산청리·옥산리·지리 일원의 산청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군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69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반복되는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배수시설과 재해예방 기반시설을 종합 정비할 계획이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침수와 배수 등 여러 재해 요인을 생활권 단위에서 함께 정비하는 국가 재해예방사업이다.
산청군은 공모 선정을 위해 사전 준비와 심사 대응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5월 산청지구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조기 지정한 뒤 올해 2월 공모를 신청했다.
이후 경남도 1차 심사와 행정안전부 2차 심사를 통과했고 3차 심사에서는 군 관계자가 직접 사업의 시급성과 정비계획의 타당성을 설명했다.
산청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배수관로 통수능력 부족으로 역류와 침수가 반복된 지역이다. 산청시장 등 상권과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주민 불안도 이어져 왔다.
군은 이번 사업에 총사업비 369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곳 신설, 배수관로 2.3㎞ 확장·신설,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03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반복됐던 주민 침수 피해와 불안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